감귤 박람회 마지막 날이라고 해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감귤 박람회라고 해서 감귤 박물관으로 갔는데..
음... 왠지 여기는 뭔가 좀 박람회 분위기가 나지 않는듯하다는..
다른 사람들도 "어라?" 하는 분위기^^;
그래도 일단 왔으니 체험 하나는 하고 가는 아들래미
차를 돌려 5분 거리에 있는 서귀포 농업기술센터로~
여기는 딱 박람회 느낌~!
각종 감귤 특산물과 조형물들이 꽤 많이 있었고 규모도 생각보다 많이 커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꼭 다시 방문해야겠다는...ㅎ
그리고 한 가지 팁으로 특산물 혹은 귤 구매하실 분 마지막 날에 가세요^^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추가 할인 및 1+1, 2+1을 많이 합니다~!
내년에서 또 할지는 모르겠지만 스탬프 찍기 이벤트를 완수하면 상품을 주기도 합니다^^
마지막날은 입장료가 공짜지만 무료 시식 행사등은 첫날이 젤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