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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ngmin Kim th May 14. 2015

Don't make me think.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2nd Edition 이 나온지 오래됐어서 3rd 를 썼다고 솔직하게 말함ㅋㅋ

3rd 에 보강된 내용은 모바일.


눌러야할지 말지 고민할 필요없는 버튼 디자인과 배치.

무슨 기능인지 한번에 알수 있는 텍스트. 등등


책 제목 그대로 생각할 필요없는 직관적인 UX를 잘 만들어야 할텐데, 막상 쉬울거 같으면서도 사람 심리도 생각해야하고 디자인도 그렇고 참 어려운거 같다. 나에게만 쉬운 UX 가 나올수도 있고, 만능칼 처럼 기능이 쩔어도 쓰는 사람은 쓰는것만 쓰고. 그러다보면 힘들게 준비한 기능들은 도태가 되어버리고. 쉽지가 않다.

이런거 하라고 UX전문가라는 사람도 있는거니까. 잘 보고 배워보자.

일단 이 책은 두껍지는 않은 책이라 호로록 읽기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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