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Dolphins :) with sweet smile
투명하고 푸른 바닷 속
그곳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돌고래가 한마리 헤엄쳐 온다
또 한마리가 꼬리를 살랑거리며 헤엄쳐 온다
돌고래 두마리 사이로
마지막 한마리가 헤엄쳐 오다
나를 향해 방향을 틀더니
눈을 마주치며
세상을 다가진 아가의 달콤한 미소를 지었다
그 모습에
나도 함께 미소를 머금었다.
꿈이었다
그리고 3주후 알게된 사실...
그것은 태몽.
발리여행 후
우리부부에게 와 준 돌고래 천사
- 또 사랑하고 사랑해줄 준비를 시작하고 있었을 무렵
인터 일러스트 삽화 동화책 그림작가
illustrator jan 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