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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lie Jan 29. 2016

돌고래야 안녕

Hi, Dolphins :) with sweet smile


투명하고 푸른 바닷 속

그곳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돌고래가 한마리 헤엄쳐 온다

또 한마리가 꼬리를 살랑거리며 헤엄쳐 온다


돌고래 두마리 사이로

마지막 한마리가 헤엄쳐 오다

나를 향해 방향을 틀더니

눈을 마주치며


세상을 다가진 아가의 달콤한 미소를 지었다

그 모습에

나도 함께 미소를 머금었다.


꿈이었다

그리고 3주후 알게된 사실...

그것은 태몽.



발리여행 후

우리부부에게 와 준 돌고래 천사





- 또 사랑하고 사랑해줄 준비를 시작하고 있었을 무렵





인터 일러스트 삽화 동화책 그림작가 
illustrator jan jun

일러스트레이터 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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