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빅 5에 대한 미국의 사회적 관심 6. 구글 너무나 위대한 것
구글에 대해 신앙심을 가지고 설파하는 이도 있습니다 (https://techcrunch.com/2017/05/21/google-in-google-out/) 지구 상에는 이미 20억 개 이상의 활성화된 안드로이드 기기가 있습니다. 다른 기업이 머신러닝에 대해서 생각만 하고 있을 때 구글은 텍스트 영역의 지정에 대한 작은 부분부터 자동 사진 보정, 음성 인식, 교통분야등등에 머신러닝을 적용헸으며 특히 구글 클라우드 시스템위에서 10의 15승만큼의 속도로 연산하는 TPU에도 머신러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하는 대부분의 작업은 그들의 비즈니스와 어색하게 공존하고 있습니다. 구글 CEO 피차이도 키노트에서 "기술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컴퓨터 과학을 활용하고 있다"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는 돈 버는 얘기에 대해 거의 말하지 않습니다. 구글은 돈을 벌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돈을 쓰기 위해 그들의 인력과 돈을 쓰는 것 같습니다. 구글은 증강현실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증강현실의 수준이 아직은 미약한 것 같지만, 구글은 놀랍게도 3D 스캐닝과 주변에 대한 인식을 실시간으로 해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가 원하는대로 세상을 바꾸는 게 아니라 우리 개별의 삶을 바꾸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자신들의 생태계에 빠지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되면 더 나은 삶을 주겠다 약속합니다.
그들의 데이터 지배가 우리의 삶에 간섭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으나 우리는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줄 서비스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FBI와 개인정보 제공에 대해서 싸우고 있습니다. 구글보다 개인정보에 예민하고 고민하는 회사를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아마존 최고의 가치는 이익보다 더 앞선 고객 만족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평판 관리의 중요성을 일찍이 깨달았다. 페이스북의 개인정보책임자는 옛날부터 유명한 개인정보의 옹호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