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키예

트뤼키예에서 렌트하는 방법

https://www.rentalcars.com/ 사이트에서 렌트를 하면 된다.

일찍 예약하면 싸고, 늦께 하면 가격은 그만큼 오른다.

이스탄불은 교통체증도 심하고, 길도 복잡하고, 주차 문제도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중교통이 참 잘되어 있다. 

내 여행 코스는 이스탄불 --> 카파도키아 -->  안탈리아 --> 쿠사다시--> 이즈미르 일정이었다.

이스탄불 --> 카파도키아까지 비행기 이동

카파도키아 지역은 렌트

카파도키아 --> 안탈리아 이동은 비행기

안탈리아 --> 쿠사다시--> 이즈미르 렌트를 했다.

다른곳은 모르겠지만, 카파도키아는 꼭 렌트를 추천한다.

대중교통이 좋지 않다. 그리고 차로 이동하면 훨씬 편하기도 하고 주변 갈곳도 너무 많다.

운전하기도 편하다.

트뤼키예에서 렌트를 하면 렌트카 직원들이 꼭 보험을 들라고 한다.

안들면 협박까지 한다. (사고나면 복잡하고, 비싸고, 언덕이 많아서 사고가 자주난다며~ 흠냐 거짓말!!)

물론, 보험 들면 든든하니 좋겠지만 가격이 매우 비싸다.

해서 난 인터넷에서만 풀커버로 보험을 들고 렌트카 회사에서 들라는 보험은 안들었다.

사실 크게 사고만 나지 않으면 반납할때 꼼꼼하게 보지도 않는다.

해서 난 렌트카 회사에서 보험 들라면서 권유할때 단호하게 거절했다.

카파도키아에서 렌트하고 렌트카 반납은 매우 쉽다.

공항이 무척 작기 때문이다. 

공항은 카이세리 공항을 이용했다.

그런데 이즈미르 공항이 문제다..

이즈미르 공항 렌트카 반납시 반드시 domestic공항에서 반납을 해야한다.

난 이미 알면서도 이즈미르 공항을 두바퀴나 빙빙 돌면서 잠시 쫄았었다.

꼭 이즈미르 공항 반납시 domestic에서 반납하길!

그리고 유료 도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디파짓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간다. (디파짓 Deposit은 일종의 보험금이다.)

해서 그냥 슝~ 유료도로를 통과하면 된다.

트뤼키예 공항은 국제선을 이용할때 반드시 3시간 전에 

그리고 국내선을 이용할때는 2시간 전에 가길 추천한다.

검열을 공항들어갈때 한번, 비행기 타러 갈때 한번 총 두번을 검열한다.

해서 넉넉한 시간에 공항에 도착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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