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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creena 스크리나 May 03. 2023

Web3계의 링크드인, Link3!


오늘 소개할 주제는 바로

웹3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비즈니스 프로필 플랫폼, 링크3!


거의 웹3계의 링크드인이라고 보면 되시겠다!




스크리나는 최근 도쿄에서 열렸던

블록체인 행사에 다녀왔는데,

당시 빳빳한 종이명함을 돌렸던 우리와 달리

참가자 모두가 센스있게 (!)

핸드폰 QR코드를 스윽 내밀며

정보를 교환했었다. 신선한 충격...!


어느덧 종이명함이 촌스러워지는(?)

순간이 왔구나...! 싶었고

부랴부랴 link3를 파보기 시작했다.




QR코드로 연결되는 사람들.

본인의 SNS 계정은 물론이고

참석했던 이벤트들 등등

정보가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모습이다.




사이트에 진입하면 가장 먼저 보여지는 숫자들!

발행된 NFT의 숫자도 어마무시하고,

사용자도 엄청난 수치임을 볼 수 있다.

또 나만 몰랐지...! 




Link3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구매가 필요하다!

원하는 이름으로 등록할 수 있는데,

글자수가 짧으면 짧을수록 비싸다^^...

길게길게 하면 무료로도 구매가능!


구매하고 나면, 계정명 뒤에 cyber라는 이름이 붙는다.



지난 스터디 내용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웹3 SNS 페이버, 렌스터, 사이버커넥트가

모두 하나로 엮여있다고 말씀드렸었다.


그리고 Link3는 바로 이 맨 아래것,

사이버커넥트를 만든 회사라는 사실!!!

소울바운드토큰(양도 또는 거래가 불가한 NFT)으로도

이름을 크게 날리는 영향력있는 회사라는 사실 :)





계정 생성 후 본인이 원하는 정보들로

채워넣을 수 있는데, 웹3 서비스답게

타 웹3 서비스들과의 연동성이 굉장히 좋았다.


작년에 잠깐 사용했던 스냅샷 서비스(거버넌스 투표툴)도

원클릭으로 연동할 수 있게 되어있어 깜짝 놀랐다.





이밖에도 W3ST라는 SBT(소울바운드토큰)를 

내 페이지에 정리해둘 수 있다.

이벤트를 주최하고, 참석하면 time check를 통해

수료증(?!)처럼 W3ST를 지급하는 건데,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알 수 있듯이

현재 굉장히 많은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다!



트위터 스페이스, AMA등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후, 참석 징표로

W3ST를 받아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현재 업로드 되어 있는

포스팅을 읽고 W3ST를 받아갈 수 있다!

물론, 아무나 받아갈 수 없도록 포스팅 말미에는

늘 AI가 퀴즈를 던져, 퀴즈를 맞춘 사람만

받아갈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해두었다.




웹3 타겟유저들이 모여있는 플랫폼인만큼

홍보하기에는 효율성이 좋은 매체로 판단된다.

다만.. 코인 드랍 이야기가 슬슬 나오고 있는만큼

코인 때문에 요런 활동을 이어가는 유저도 

분명 없지않아 있을것 같다는 점...



이번 스터디에서는 유독 웹3 플랫폼 분석을 많이 해보았는데,

웹3 소셜플랫폼들이 단순히 '홍보매체' 그 이상을

넘어설 수 있을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스크리나

Web3 와치파티 플랫폼을 운영중인 스크리나는 Web3 영역에서 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함께 보는 즐거움’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콘텐츠와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곳에 분명 어떤 미래가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공식 웹사이트: screena.com

옥님 NFT : https://bit.ly/3DkpI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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