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은 88살의 영화감독 아녜스 바르다와 33살 사진작가 JR이 포토 트럭을 타고 프랑스 시골마을을 돌아다니며, 그곳의 사람들의 사진을 찍고 거리에 전시하는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존귀함, 청년과 노인의 유쾌한 협업, 삶에 대한 사랑의 방식이 마음을 따뜻하게 덮여온다. 오늘이 고단한 당신에게 기쁜 마음으로 처방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hM3TYoB1IBk
https://rayspace.tistory.com/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