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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B Innovation Oct 30. 2016

빅데이터에서 '돈'이 보인다

가공하지 않은 다이아몬드는 한낱 돌에 불과합니다.

그야말로 데이터 홍수의 시대입니다. 이제 기업은 누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과거를 분석하고 현재를 진단하며 미래를 예측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습니다.



서울대 김상훈 교수는 그의 저서 '앞으로 3년 세계 트렌드'에서 빅데이터의 가치에 주목했습니다. 페이스북에는 한 달에 25억 개의 글이 올라오고, 27억 번이나 '좋아요'가 눌리며 3억 장의 사진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데이터 사이언스 조직에서는 이러한 생성되는 각종 데이터를 분석해 그 결과를 외부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마케팅에 접목하면 타겟층을 확연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어떤 마케팅 전략이 효과적일지, 구분이 가능한 셈입니다. 다시 말해 기업의 사업모델이 B2B, B2C, C2C에 따라 가장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제시할 수 있으며, 타겟층을 보다 명확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핵심은 누적된 데이터를 활용방식입니다. 자동화된 컴퓨터가 데이터를 모으지만, 이를 다각도로 분석하는 것은 사람의 손길이 닿아야 합니다. 이러한 통계 분석 업무는 아무나 할 수 없으며, 인건비가 높고 숙련된 고급인력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기업이 보유한 내부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서 끝나선 안됩니다. 외부 데이터를 함께 분석해야 비로소 기업의 브랜드 가치, 평판도, 경쟁업체의 현황 등을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와 컨설팅, 마케팅을 결합하다


저희는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기업의 특성에 고려한 전문가 자문을 결합했습니다. 이를 통해 각 기업의 미래 가치를 발굴하고,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기업의 혁신을 도모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정체된 기업에 미래는 없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가공하지 않은 다이아몬드는 한낱 돌에 불과합니다. 


기업에 쌓여온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하면 도래하는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을 쥘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는 곧 '돈'입니다. 각 기업에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가 누적돼 있음에도, 이러한 데이터를 방치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전략을 제시하다


저희는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아울러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길 기원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없던 형태의 컨설팅을 구상했습니다. 


중소기업에 딜로이트·보스턴 컨설팅에 버금가는 자문을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자! 이게 아이디어의 출발이었습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저희는 자문단을 직접 고용하지 않습니다. 각 분야에서 15년 이상 전문성을 쌓아 경지에 오른 분들과 네트워크를 맺어, 필요에 따라 기업의 특성에 맞는 분들을 연결하는 구조입니다. 물론 빅데이터 분석은 저희와 제휴를 맺은 기업과 진행되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분도 크게 절감됩니다.


저희는 '연결'에 중심을 뒀습니다. 중소기업에 가장 합리적인 금액으로 최고의 전문가들을 맞춤형으로 연결하는 것. 여기서 그치지 않고 빅데이터 분석과 자문을 통해 기업의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마지막 지향점입니다. 이 역시 국내 마케팅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가장 최고의 전략을 제시합니다. 


단언컨대, 지희가 추구하는 사업은 4차 산업의 기로에 선 중소기업을 위해 최고의 진단이 될 것입니다. 고민하지 마십시오. 저희의 문을 두드리시면 새로운 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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