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진으로 기록하는 나의 하루
우연히 찍힌 한 장의 사진.
내 시선이 느끼는 대로 사진에 고스란히 담길 때
그때 비로소 행복한 마음이 드는 것 같다.
멀리서 바라보면 그저 하나의 점일 뿐이나,
저 안엔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을 것이다.
누군가에겐 설레는 순간의 시작이고,
어떤 이에겐 헤어짐의 눈물일지도 모르지.
각기 가지고 떠나는 삶의 이야기마다
깃든 모든 순간마다 좋은 추억이 되길.
어쩌면 나는 나에게 위로가 되고 싶은 존재일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