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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우용선
[0602] 혼(魂) by 유용선밤이슬에 젖은 깃털을 털고새벽녘 맑은 바람으로 빗질하더니붉은 두 눈의 흰 새 한 마리나뭇가질 흔들며 날아오른다.
낭고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