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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인석 Dec 13. 2019

제 꿈과 신념을 소개합니다.

2013.05.11 03:49

나는 지난 2년간 군복무를 하였고
그동안 꿈과 장래희망에 관한 인생의 가치관이 크게 바뀌었다.
원래 나의 꿈의 큰 틀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였는데
군입대 전에는 '어떤 위대한 기업의 일원으로 들어가 변화를 돕고 최종적으로 CEO같은 머리의 위치로 가는 것'이 방법이었다면
이제는 '내가 직접 세상에 새로운 것을 내놓아 지금의 틀을 바꿔버리는 것'이 새로운 방법이 된 것이다.
선, 후임 통틀어 나보다 연상자가 2명 밖에 안될 정도로 나는 군대에 늦게 간 편인데
그 전에 이렇게 블로그도 크게 키워놓고
다양한 능력과 꿈을 위한 노력을 해 놓은 상태여서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발버둥을 쳤다.
그 발버둥이란 바로 '책읽기'였다.
세상의 감을 잃지 않기 위해 자주 휴가를 나온다는 공군에 지웠했는데
정기 6주 휴가가 그 안에서는 2배, 3배 긴 시간으로 느껴져 사회와 괴리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고
그 안에서 컴퓨터를 한다거나 무엇을 새롭게 경험한다는 것은 너무 한계가 있었기에
세상을 바라볼 창문은 '책' 밖에 없었다.
6주마다 휴가를 나올 때마다 책을 4~5만 원어치 매번 사가지고 갔었고
그 안에서도 지원되는 책 중 좋은 것들을 빌려 읽기도 하였다.
계급이 낮을 때에는 선임들에게 미움과 질타를 받으면서도
절대 책을 보지 않는 하루를 스스로에게 허락하지 않았다.
내가 읽은 책들은 대부분 '위대한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내가 동경하는 기업의 창업자들이나 CEO가 쓴 책들과 경영과 마케팅 관련 책들을 주로 읽기 시작하였다.
그 책들을 읽으며 느낀 것은
'그들은 자신들이 믿는 것, 원하는 것을 창조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세상에 없는 것을 꿈꾸고 믿었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을 설립하기도 전부터 '태블릿PC'를 꿈꾸었고
스타벅스 설립자이자 CEO인 하워드 슐츠는 이탈리아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순간 미국인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마시는 것을 꿈꾸었으며
포시즌 호텔 설립자인 이사도어 샤프는 세상 최고로 가득한, 세상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을 꿈꿨다.
그리고 시작은 거창하지 않았다.
애플은 잡스와 워즈니악이 차고에서 새로운 컴퓨터를 스스로 만들어 한두푼 받고 팔면서 시작되었고
스타벅스는 하워드 슐츠가 잘나가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스타벅스라는 고품질을 고수하던 볶은원두 가게에 찾아 함께 일하게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세계 최고급 호텔 체인 중 하나인 포시즌은 모텔만큼 조그마한 숙소에서 시작되었다.
그렇게 도전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믿겨지지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이 지금 바꿔놓은 세상을 보니 경이로움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애플은 최초로 PC 세상을 열었고 이어서 mp3(한국은 아이리버지만), 스마트폰, 태블릿PC의 세상을 열었다.
스타벅스는 최초로 전세계에 에스프레소 커피를 전파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의 음료는 모두 스타벅스가 응용하여 개발한 것이고
각종 프라프치노 음료 또한 스타벅스가 개발한 것이다.
또, 종이컵에 담아 테이크 아웃 커피의 개념 또한 스타벅스가 최초로 개발한 것이고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일을 하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카페문화를 전파한 것도 스타벅스이다.
포시즌 호텔은 세상에 '고객을 위한 서비스'가 최우선이라는 교훈을 알렸다.
무엇이든 도와주는 안내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의 시초도 포시즌이다.
각종 서비스 기업들은 항상 포시즌에서 배우고 벤치마킹하고 있다.
그들이 없었다면 지금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적어도 늦게 개발이 되거나 창조가 되어 지금보다 후진된 모습일 것이고 말이다.
나는 긍정적인 충격을 받았다.
나는 항상 남들과 다른 생각, 남들과 다른 노력,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며 노력해왔지만
'누구도 하지 못한 나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일'
즉, 창조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갖지 못했던 것이다.

<뿌린대로 거두리라 - 반전광고 (빅앤트인터네셔널)>

나는 광고에 관심이 많았다.
내가 광고에 눈을 뜬 계기는 바로 위의 광고를 본 순간이었다.
친구가 소개해준 저 광고를 본 순간 조금 과장하자면 숨이 멎을 뻔했다.
총을 겨눈 군인의 사진을 빙 돌리기만 했을 뿐인데
'아 전쟁을 시작하면 안되겠구나'를 심장으로 느낄 수 있었다.
1초도 안되서.
그 순간부터 내게 광고는 세상 최고의 '프로포즈'였다.
내 진심의 메세지를 상대방의 마음을 향해 전하는 프로포즈.
하지만 현실의 광고는 달랐다.
몸값 수억, 수십억의 연예인들이 나와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오글거리는 멘트만 내뱉을 뿐이었다.
온라인에는 클릭을 유도하기 위한 각종 자극적인 광고가 화면 곳곳을 메우고 있을 뿐이었고
길거리에서는 받자마자 버리고 싶은 찌라시를 나눠주는 불편한 사람이 항상 있었으며
건물에는 모든 가게들이 서로 잘났다고 크고 진한 광고판을 내걸어놔 미관을 해쳤다.
진심을 담은, 정성이 담긴 감동스런 선물을 준비한 프로포즈가 아닌
더 눈에 띄는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길거리 한복판에서 자신과 사귀어 달라고 소리치는 소동을 벌이고 있을 뿐이었다.
그것도 엄청난 돈을 들여서.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온라인광고의 어이없음도 많이 느꼈다.
광고를 너무 단순하고 바보같이 만들어서 사람들이 클릭할 이유도, 필요도 없는 수준이었고
따라서 그 광고를 보고 감격해서 판단을 바꿀 사람도 없을 것이라 확신했다.
수익금으로 기부를 하겠다고 밝힌 이후에야 클릭률이 늘었고 (매우 미미하지만)
싸이월드를 제외한 블로그에 삽입할 수 있는 구글 광고 같은 경우에는
'실수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는 황금 위치'에 대해 블로거들이 토론하기까지 한다.
실수 클릭 확률이 1%만 되도
방문자가 매일 천 명, 만 명, 십 만명이 되면 수익이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구글의 온라인, 모바일 광고 수익이 매년 50조 원이다.)
그렇게 실수로 클릭한 순간
우리의 입엔 짜증섞인 말이 튀어나온다.
그리고 서둘러 X표를 찾아 클릭해서 내 눈앞에서 그 찌라시를 치워버린다.
혹시 보고싶어서 클릭했다고 치더라도
막상 열어보니 별것도 없어서 그냥 닫아버리고 잊어버린다.
하지만 광고플랫폼은 '누군가 해당 광고를 봤다'고 기록하고
광고주는 '그만큼 우리 고객이 늘었음이 분명해'라고 좋아한다.
클릭률이 3%, 5%만 되어도 경이로운 클릭률을 기록했다고 좋아한다.
세상에 이처럼 바보같은 일은 없다.
얼마든지 아름답고,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광고를 만들어
사람들의 마음을 뒤바꿀 수 있는데
다들 헛짓을 하면서 광고를 '찌라시'로 전락시키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 이런 불평을 친구에게 하자 그 친구가 이렇게 말했다.
"그럼 너가 새로 만들어"
뭔가 한 대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나는 불평만 하고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만들기는 힘들지. 비판을 해서 광고하는 사람들을 잘 인도하면 될거야"라고 합리화했다.
하지만 가치관이 창조적으로 바뀐 이후
광고의 세계는 내게 더할나위 없을만큼 새하얀 도화지가 되었다.
내가 새롭게 그려나갈 새하얗게 비어있는 도화지.
광고에 관련된, 마케팅에 관련된 책을 수없이 읽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광고의 미래에 대해 분석해보게 되었는데
너무 소름이 끼쳤다.
현재 광고의 성장동력은 '인터넷과 모바일'이다.
수없이 많은 인터넷과 모바일의 페이지들이 새로운 광고판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광고의 세상을 주도하는 것은 '구글'을 주축으로 한 'IT'기업들이다.
그들은 지극히 '기술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사업을 계획한다.
그들이 바라보는 최고의 광고란
'상대방의 Needs를 완벽히 간파해서 그에 맞는 분야를 소개하는 광고'이다.
하지만 사람 속내를 어찌 알 수 있겠는가?
그들은 기술적으로 '알아내려고' 한다.
우리가 서핑하는 웹페이지, 우리가 사용하는 앱, 우리가 주고받는 대화내용, 우리가 보고 다니는 것, 우리의 위치를 파악하여
데이터베이스화 시킨다음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우리가 지금 뭘 원하는지 알아내겠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커피마시고 싶을 때 광고비를 지불한 주변의 카페를 소개시켜주는게 그들의 꿈인 것이다.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고 분석하겠다는 것인데 그게 가능할까?
충분히 가능하다.
구글의 서비스는 모두 무료이고 전세계 사람들이 활용한다.
구글맵, 구글검색, 구글번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크롬 웹브라우저 등등 수도없이 많다.
우리는 구글을 도구로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런데 못볼 것이 뭐가 있겠는가.
페이스북도 마찬가지이다.
전형적인 IT기업인 페이스북은 광고를 책임질 수장을 아예 구글에서 초빙해왔다.
바로 현 COO '섀릴 샌드버그'이다.
구글에서 광고책임자를 물색했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페이스북에 올리는 모든 내용들은 데이터베이스화된다.
이미 내 친구들이 좋아요를 누르면 수도없이 나타나는 광고들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은가?
심지어 페이스북은 우리가 서핑한 웹 정보까지 불러들여와
그것으로 분석한 광고를 내놓겠다는 발상도 했다.
그리고 그것을 '하이퍼타겟팅화된 좋은 광고'라고 명명하며
인류는 더이상 필요없는 광고가 아니라 필요한 광고만 보게 될 것이라 이야기한다.
앞서 나는 광고를 '프로포즈'에 비유했다.
구글과 페이스북의 광고도 프로포즈에 비유해보자면
프로포즈할 사람을 고른뒤 흥신소에 의뢰해서 그 사람과 그 사람 친구의 사생활을 모두 감시해보고
그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 위주로 하나를 정한 뒤
그 사람에게 가서 '나랑 사귀면 이거 줄게. 대신에 넌 나를 위해 비용을 지불해야되'라고 고백하는 것이다.
그렇게 스토커처럼 조사해서 고르고 고른(그들처럼 멋지게 말하자면 하이퍼타겟팅한)것을
선물로 주기라도 하면 모를까
대가를 치루고 가져가라는 것이다.
어떻게 설명하기도 힘든
'바로 경찰서에 스토커로 신고해야할 정신병자의 프로포즈'일 뿐이다.
위협이 빠진 협박.
현재 광고 기업들은 저런 프로포즈가 진정한 프로포즈라고 생각하며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행하고 있다.
우리가 도대체 왜 말도안되는, 도움도 안되는 찌라시를 보기위해
우리의 개인정보를 침해당해야 하는 것인가?
기업들은 사람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행동을 하며 욕을 얻어먹기 위해
왜 그리도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하는 것일까?

나는 너무 화가나고 답답하고 억울했다.
그래서 결심했다.
광고주들이 고객들에게 진심의 마음이 담긴 메세지, 선택에 대한 정성이 담긴 보답을 전하며 진정한 프로포즈를 할 수 있도록 도와
광고주와 고객들의 사랑을 이루어주기로.
서로 사랑을 주고 받으며
Give&Take를 하여 모두 Win-Win 할 수 있도록.
이제 나는 새로운 광고플랫폼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 살아가게 되었다.
전역을 하여 이 신념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미친듯이 달렸다.
필요한 것은 배웠고 만들 수 있는 것은 만들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도 끊임없이 생각해내고 있다.
그런데 사실 너무 힘이들었다.
어린 나이에, 돈도 없이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것은.
특히 기업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다.
사회적 분위기가 따라주지 않기 때문에 그저 '어린아이 불장난' 취급 밖에 못받는 것이 사실이고
인재가 부족하고 그나마 있는 인재들은 모두 대기업에 취직하는게 목표기 때문에 일원으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또, 자금이 없으면 뭔가 해내기도 힘들다.
나는 현실로 뛰어들고 보니 모든 악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화가 나서 더 열심히 했고
돈을 아끼면서 실현하기 위해 더 열심히 했고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에 더 열심히 했고
혹시 많은 것을 잃을까봐 두려워 그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해 더 열심히 했다.
나는 더욱 독해져만 갔다.
그리고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페이스북에 이런 비장한 의지를 담은 글을 올리기도 하였는데
그 이후 친한 군대 선임과 대화할 기회가 생겼었다.
그 선임은 내 바로 전기수 선임이기에 누구보다 친하게 지낸 선임이었는데
서로 꿈과 장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한 편이었다.
나보다 2살 어린 그 선임은 더 많은 경험을 한 나에게
많은 것을 물어보거나 같이 대화를 했고
나는 내가 가진 신념을 그렇게 잘 경청해주는 그에게 풀어놓기를 잘했다.
그래서 그에게 위에서 말한 내 광고분야의 꿈에 대한 신념과 창업의 신념을 당연히 이야기 했었다.
그런 그가 얼마전 대화에서
그런 장엄한 글을 올리는 형을 보니 형답지 않다는 걸 느꼈고
스티브 잡스처럼,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고 그것을 즐기던 마인드가 안보여서
그냥 일반적인 창업자들 처럼 느꼈으니
즐기면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조언하였다.
그 순간 잊었던 지난 군대에서의 내 모습이 스쳐지나갔다.
그때의 나는 새로운 광고를 만들어내 어두운 광고의 미래를 바꿔놓고
세상을 광고로 이롭게 변화시킬 꿈과 신념을 가진 사람으로서
그 신념을 말하며, 그 신념을 설득하며 희열을 느끼는 열정 가득찬 청년이었다.
하지만 지금 나를 되살펴보니
나를 무시한 사람들에게 뭔가를 보여주기 위해,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해
악을 쓰는 내가 싫어하던 사람의 모습이었다.
즉, 나는 스트레스를 가득 받으며 마치 숙제를 하듯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신념을 잃고.

이를 계기로 나는 다시 요즘 내게 신념을 불어넣고 있다.
내가 만들어낼 서비스 사이트를 디자인하며
CEO 인사말을 한 번 써보았는데
내 안에 숨어버린 신념들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고
더 살리기 위해 이렇게 글도 쓰고 있다.
비로소 나는 다시 내 꿈을 위한 일을 웃으며 할 수 있게 다시 변하고 있다.
내가 이 이야기를 블로그에 공개하면서 하는 이유는 일기를 쓰기 위함이 아니라
신념을 잊고 사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이다.
대부분이 아마 ' 난 신념이 없어 '라고 걱정할텐데
그것은 거짓말이다.
모두에게 신념이란 존재한다.
그저 잊고 있을 뿐.
그리고 거창하고 말고는 자랑스러운 것도 아니고 부끄러운 것도 아니다.
신념을 잊고 사는게 부끄러운 것이다.
나는 그저 평범한 집에서 굶지 않으며 가족과 알콩달콩 사는게 신념이라고 하더라도 매우 존중한다.
같은 평범한 삶이라도
위와 같은 신념이 있다면 멋진 삶이 되는 것이고
'그냥 대충 평범하게만 살아야지..'같이 신념이 없는 삶이라면
부끄러운 삶이 되는 것이라는 것이다.
신념이 바로선다면
내가 하는 일을 즐길 수 있고
내가 뭘 해야할지도 자연스레 찾아나설 수 있다.
즉, 나는 그 신념을 실현시키기 위해 열심히, 멋지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어떤 목표를 잡더라도
이전의 나처럼 집착하게되며 독해질 것이고
결국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면서 성과도 낮을 것이다.
모두가 지금 하던 일을 잠시 제쳐두고
도대체 내가 왜 살면서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인지
내가 한 번 뿐인 삶을 살면서 무엇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인지
진지하게 5분이라도 고민해봤으면 한다.
모든 것이 한번에 긍정적으로 바뀔 수도 있을것이다.
마치며 신념을 가진 자가 위대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TED의 한 강연을 링크시켜 놓을테니
자극을 받은 사람이라면 꼭 시간을 내서 시청해보길 바란다.

http://www.ted.com/talks/lang/ko/simon_sinek_how_great_leaders_inspire_ac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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