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기록 한 장
실행
신고
라이킷
14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뾰족달
May 16. 2023
산을 넘고 산을 넘고 산을 넘는다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서
오르막길 오르고 올라 꼭대기에 다다랐다.
세상은 이렇게나 넓구나.
산들이 모두 다른 얼굴을 하고서
병풍처럼 둘러서 있다.
아.. 아름답다.
하지만 모두가
내가 넘어야 할 산들.
저 산에서는 어떤 길이 펼쳐질까.
누구를 만날까.
잘 걸어왔으니
한 발 한 발 잘 내디뎌 보자.
걸어가 보자.
또 시작해 보자.
keyword
산들
오르막길
시작
뾰족달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일러스트레이터
기억들 추억들 내 강아지들을 때때로 기록합니다. 그림과 함께요~🌳
구독자
460
제안하기
구독
새해여 오라!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