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7
누군가 그랬다.
Ai가, 인공지능이 사람의 지능을 대체하게 되면서
기계가 그랬던 것 처럼, 지식 활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결국 도퇴될 것이라고.
심지어는 창의성마저 Ai에게 잠식당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결국 남는 것은 인간의 본질성
"노동" 그 자체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사회주의 사상처럼 노동은 신성한 것이다, 뭐 거창한 것이 아니다.
지적 활동도, 모든 경제적 활동을 기계에게, Ai에게 맡기게 되었을 때
인간의 삶을 영위하는 가장 본질적인 하나의 이유는
노동의 재미, 그것이 노동의 가치일 것이다.
행동하는 것
노동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고
나는 어떻게 해석해서 표현할 수 있을까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4
http://www.laborsbook.org/dic/view.php?dic_part=dic01&idx=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