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능력보다 멋진 모습으로 보여지고 싶기 때문에
강박이 만들어낸 완벽주의
가진 것 보다 많이 보여지고 싶은 허영심이 완벽주의로 포장되었다고 한다.
적어도, 나에게 적용되었을 때는 너무도 맞는 말인 것 같다.
성공은 완벽주의가 아니라 행동과 반복으로 만들어지는 현실 속 결과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던가.
완벽주의를 버릴 것이 아니라, 허영심을 줄이자.
나의 현실을 솔직하게 인정하자는 것이다.
스스로를 받아드리고, 인정하고, 거기에서 발전해나가자.
한 발 한 발 모이면 1년이면 365발자국,
한 걸음이 1m라고 하면, 무려 365m나 된다.
걸음이 늘면 뛸 수 있고, 365m가 얼마나 더 길어질지 누가 알 수 있을까.
허영심을 버리자 라는 생각보다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에 솔직해지고
반성과 개선을 통해 일신우일신을 시작하는 기념비적 한 해가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