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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bi Song May 18. 2015

안녕, 브런치  

SNS시대에 어울리는 블로그란?

2004년 페이퍼온넷이란 개인 블로그를 오픈하면서 참 많은 블로그 서비스를 만났다. 또, 많은 서비스와 아쉬운 이별을 해야 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오늘날 블로그의 시대를 지나 SNS의 시대를 살고 있다. 


짧은 단문 콘텐츠와 사진에 캡션으로 업로드되는 나의 일상은 책상위의 아메리카노보다 빨리 식어버린다.


SNS시대에 블로거로 살아남는 방법을 계속 모색중이다. 별거 아닌 내 일상이지만 너무 빨리 잊혀져 버리지 않기를 기대하며 다음카카오의 새로운 서비스에 조용히 인사를 보낸다.


안녕,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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