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소토리 Dec 16. 2023

나무를 심으며 숲을 본 이건희 회장

경제사상가 이건희/ 허은영 지음


오늘은 자신의 성장과 경영 철학을 찾는 데에 큰 영감을 주는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최근 읽은 '경제 사상가 이건희'는 제게 경영과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얻은 몇 가지 교훈을 중심으로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

이건희 회장은 경영에 대한 질문에 항상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이라고 대답한다고 합니다. 이 말은 단순한 시각에서 벗어나 현상의 깊은 의미를 파악하라는 조언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의 문제에 접근할 때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바라보고,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려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입체적 사고의 중요성

책에서 언급된 '입체적 사고'는 나무 하나를 보더라도 그 가치를 넘어 여러 방면에서 생각해보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단순한 일상 속에서라도 여러 각도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입체적 사고를 통해 일석이조를 넘어 "일석오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이는 개인의 업무나 개인적인 목표에 대한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질 좋은 물건, 질 좋은 삶

이건희 회장은 제품의 불량이 회사와 개인의 의식의 불량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합니다. 불량한 제품은 단순히 물건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문화와 개인의 윤리적 책임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나의 인생도 높은 질을 추구하며, 윤리적인 선택을 통해 더 나은 삶, 즉 질 좋은 삶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경영 철학에 깊은 통찰이 느껴졌습니다. 책에서 전해진 이야기들은 단순히 경영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삶의 원칙과 가치에 대한 생각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우리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많은 부분에서 전문가였던 그의 통찰력과 안목은 지금 보아도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나무를 심으면서 숲을 생각하는 것, 그리고 각자의 업무와 삶의 질을 높이는 것, 우리 모두에게 반드시 요구되는 현명한 통찰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희 회장의 흐름을 따라 나아가며, 미래의 도전에 대비하고 발전하는 여정을 함께 나아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당신이 모든 일의 원인이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