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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 '리스토마니아'

메모 좋아하세요?


민트색 커버가 너무 예뻐서 무작정 집어온 책  고민대신 리스트.  도미니크 로로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프랑스 수필가가 쓴 책이고,  하루하루 가벼워지는 정리의 기술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어요.


우와~ 근데 막 집어온 책 치고 너무 취향저격.  저는 은근히 메모, 특히 리스트 만들기를 바탕으로 한 정리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 책은 바로 그것에 대한 책이에요.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책에 따르면 ‘리스토마니아(Listomania)' 라고 불리워진대요.


저는 주로 엑셀을 활용해 제 생활을 위한 여러가지 리스트를 만들곤 해요.  주로 하나의 엑셀에 다양한 sheet 를 생성하고요.  엑셀의 이름은 MeMyMine_kkonal_Meena.  


DayOne 으로 기록하고 있는 다양한 해빗트랙커


그리고 요즘엔 다이어리 앱인 DayOne에 다양한 저널을 만들어서 해빗 트래커를 해 보고 있어요.    여러분은 메모를 좋아하시나요? - <꼬날이 간다 96번째 brunch.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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