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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AYMON Dec 30. 2015

강하지만 상처받기 쉬운, 그래서 더 함께 하는

무제_디트마르 레이터

Untitled_Ditmar Reiter

so stark

und doch verletzbar

das volk, der mensch

der wald, der baum


so strong
and yet vulnerable
the people, the human being
the forest, the tree


아주 강하고

아직은 상처받기 쉬운

사람들, 사람

숲, 나무


하나는 약하고 여린 존재. 사람. 나무.

하지만 함께할 때 강해지는, 아주 강해지는 존재들. 사람들. 숲.

그래서 서로를 보듬고 함께한다. 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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