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물건을 팝니다
하는 일이 왜 이렇게 많냐고 사람들이 묻는다.
'재주가 많아서요.'
라고 답변한다
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저 웃고만 만다.
나는 제네럴리스트다.
스페셜리스트는 못 될지언정,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제너럴리스트다.
그런 제네럴리스트인 나는 '드퐁마켓'을 오픈했다.
나의 직업 중 하나는 '판매자' 다.
호기심 많은 소비자에서 나는 '판매자'가 되기도 한다.
'나' 라는 고객은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이 무엇일까?
가격
디자인
후기
뭐니뭐니해도 후기다. 후기의 0점부터 5점까지를 다 살펴보면
대략 그 안에 사이즈도 나오고 성능도 나온다.
그럼 후기가 우선시되어야 하는데 후기가 없는 제품을 파는건 쉽지 않다.
브랜딩이 되지 않은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그래서 초기 사업자는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안전하기는 하다. 하지만 언제나 중간만 할 수는 없으니 우리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기도 하고, 새로운 제품을 소싱해오기도 한다.
드퐁마켓은 새로운 상품을 판다.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
공동구매 에이전트(인플루언서와 공동구매를 희망하는 업체를 연결해주는 일)
로도 활동하는 내가 파는 물건은 어떠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
적은 인지도로도 키워낼 수 있을까?
다양한 마음을 살펴내면 잘 판매할 수 있는것일까?
그런 나는 오늘도 회사를 퇴근함과 동시에 출근한다.
드퐁마켓으로 놀러오세요!
간헐적 공동구매 마켓 오픈 :)
https://blog.naver.com/heyday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