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ulie Jun 18. 2021

첫 시작.

2021년 여름 새로운 도전

'시작이 반이다'라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 최근 또 건강에 이상신호들이 포착이 되어 집앞 5분거리의 fitness를 끊은지 2주가 되어 가는데 이제 겨우 2번 갔다. 얼마 전에 PT를 담당하던 트레이너가 말하길, 운동은 시간날때마다 하는게 아니라 반드시 시간을 내서 해야하는 밥먹는것과 같은 생활의 필수라던데.. 나는 왜이렇게 지키기가 어려운걸까...?

이러한 푸념을 뒤로한채, 나는 또 새로운 시작을 시도해보고자 한다. 바로 글쓰기... 나의 오랜꿈중 하나가 나에 대한 얘기를 책으로 담아 출판하는건데, 그 첫 시작을 2021년 브런치로 시작해보려고 한다.

글쓰기에 자신 없는 나에게 새로운 도전을 통해서 누군가 나의 글에 매료되고 공감되고, 위로가 될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길 바라며... 오늘 하루를 기록해보려고 한다.

keyword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