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은재 Jun 24. 2022

이직을 하게 됐고, 그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올 초부터 시작해서 거의 반년이 걸린 이직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았어요.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담고 있고 나름 공을 들여 만들었어요. 이직을 위한 필승 전략 같은 건 아니지만, 제가 겪은 이야기를 쭉 들으시다 보면 도움 되는 지점들이 여럿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시리즈는 짧은 무료 파트와 나머지 유료 파트로 나눠지는데요.


무료 파트에서는 싱가포르에 살다가 지금 회사(프랑스)로 오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결제나 가입 같은 것 없이 바로 보실 수 있어요.


유료 파트에서는 다음와 같은 내용들을 다룹니다:


• 지금 회사를 떠나기로 결심한 이유

• 프랑스에 살고 있지만, 프랑스 회사가 아닌 곳을 다니는 게 가능한지, 그러기 위해 비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했는지 (프랑스 회계사와 유료 상담으로 배운 내용)

• 어떤 회사로 가야 나에게 잘 맞을지 고민한 사고의 흐름

• 지원해 볼 만한 회사들을 찾아낸 과정

• 제가 작성한 이력서와 커버레터 같이 훑어보기

• 지원한 회사 네 군데를 놓고 각 회사별로 있었던 면접, 질문 등의 과정

• 면접 때 지원자가 회사에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을지, 그리고 그걸로 무엇을 알아낼 수 있는지

• 대략적인 연봉과 세금이 어떻게 떼이고 그 실수령액으로 파리에서 살아가는 물가에 대한 이야기

• 최종 합격한 회사와의 연봉 협상 과정과 계약서를 작성하며 넣었던 추가 조항에 대한 이야기


총 3시간 50분 분량의 영상을 통해 위와 같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영상들은 주제별로 잘게 쪼개져서 원하는 주제 위주로 골라보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6개월간의 뉴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