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 대영포장, 모베이스, 아이크래프트, 한국경제TV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선 후보 2위로 갑자기 등장하면서 윤석열 관련주들이 대선테마주로 급부상하는 모습입니다.
갑자기 몇몇 종목이 급등주에 오르더니 이유를 알아보니 윤석열 관련주로 묶인 것이었네요.
윤석열과 어떤 관련이 있나 봤더니 대학, 고등학교 동문이 대표로 있는 회사들이었습니다.
뭐, 사실 윤석열 총장은 서울대를 나왔기 때문에 대학교 동문이 대표로 있는 회사를 찾으면 끝도 없을 것 같은데...
어쨌든 엮어서 끌어올리는 건 세력들 마음이니까요.
어떤 종목들이 부각되고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 사외이사가 윤총장과 서울대 동문
- 모베이스의 자회사
☞ 가벼운 종목이라서 그런지 모베이스보다 빠르게 상한가에 진입했습니다.
- 주요주주가 충암고등학교 동문
- 서울대학교 동문
- 서울대학교 동문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윤총장이 대선 후보에 오를 일은 없을 걸로 봅니다. 왜냐하면 일단 지금 민주당 지지자들이 윤총장을 지지할 수는 없는 입장이고, 그렇다고 해서 윤총장이 자한당 쪽으로 갈거라고 보여지지는 않기 때
문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구요 ㅎㅎ
그리고 주식은 어디까지나 기대감에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주가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하겠죠.
모베이스의 흐름이 예사롭지 않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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