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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꽃이피는마을 Feb 24. 2020

꽃이피는마을 코로나예방법 집안소독방법 10가지

완벽하게 집안 소독하기♥


안녕하세요!

홈가든을 꿈꾸는, 사랑이 넘치는 

꽃이피는마을입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서,

예방법 및 살균 소독에 대해서

물어 보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셔서

오늘은 집안을 소독하는 방법을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간단하지만 확실하게! 

소독하는 방법 10가지, 함께 보실까요~?



1) 세균이 득실득실한 휴대폰


통화 후 휴대전화에 묻은 얼굴의 

기름기나 땀, 침 등을 손으로 닦아내면?! 

당연~히 손의 세균까지 전화기로 옮긴답니다.(끔찍)


향균 수건이나 알콜스왑으로 

자주 닦아 오염도를 줄이고,

액정은 늘 항상 마른 천으로 

깨끗히 닦아주세요!



2) 매일 사용하는 리모콘


리모콘은 여러 사람을 손을 

거쳐가는 물건이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건전지를 분리하고 화장솜에 

손세정제or알코올 등을 묻혀

넓은 면적의 먼지들을 먼저 닦아주고,

버튼 사이나 틈새처럼 좁은 면적은 면봉으로

구석구석 닦아주세요:)




3) 변기보다 세균이 많은 키보드


자판 틈새의 먼지나 음식 찌꺼기 등의

오염제거가 쉽지 않아 박테리아가 살기 좋은 키보드!


꼭 비닐 커버를 씌워 자판 사이에 먼지가

끼는 것을 방지하고, 비닐커버는 정기적으로

살균 및 청소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세탁이 어려운 침구류


세탁이 어렵다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사이

햇빛에 약 1%포함 되어있는 자외선의

살균력을 이용해보세요.


이불 한 채에는 평균 50마리의 

진드기가 서식한다고 합니다..

햇빛에 내놓을 때는 반드시 앞 뒤로 번갈아가면서

말려주시고, 두들겨 털어주세요!

(안그러면 반대쪽으로 도망갑니다..)



5) 매일 사용하는 칫솔


칫솔모는 양치 후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은 후

세면대에 탁탁 두드려 찌꺼기나 치약 잔여물,

물기 등을 제거해주세요:)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정수기의 온수나 끓인 물에

한 번씩 헹구어 주어야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6) 주방에서 자주 쓰는 도마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도마는 

분무기에 식초를 희석해서 뿌려주면

음식 냄새를 없애주고 세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식초 외에도 가루 녹차를 푼 물이나

베이킹 소다를 녹인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닦는 방법도 효과적이랍니다:)




7) 한번도 관리한 적 없는 수세미


면이나 스펀지로 만든 수세미는

베이킹 소다를 한 스푼 넣어

끓는 물에 팔팔 끓여 소독해주시고,


아크릴 소재의 수세미는 뜨거운 물에

베이킹 소다를 넣어 녹인 후

10분 정도 담가두면

살균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8) 식중독을 일으키는 행주


가정에서 쓰는 행주에서 1천억 마리의 

세균이 나왔다는 충격적인 기사를 보셨나요?

적어도 이틀에 한번은 삶아서

균을 없애야 한다는 사실!


이틀에 한번!? 못하신다구요!? 걱정마세요..

지퍼 팩에 행주와 세제를 조금 넣고

전자렌지에 2~3분 돌리면 끝!:)




9) 젖은 신발은 세균의 온상, 신발장


신발은 반드시 말려서

신발장에 보관해주세요~!:)


포장 김 안에 들어있는 방부제 실리카겔을 모아,

구두안에 넣어두면 제습작용으로

세균 번식을 막아준답니다:)



10) 실내 먼지의 주 원인 카펫


아직 날씨가 쌀살해 거실에 

카펫을 꺼내놓으신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적어도 일주일에 세 번은 청소해야합니다.


녹차 티백을 뜯어 녹차가루를 모은 다음

카펫 위에 골고루 뿌리고

30분 뒤에 청소기를 돌려주면

세균, 냄새, 먼지를 한방에 없앨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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