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버섯돌이 Dec 24. 2015

[스타트업 행사] 프라이머 송년회

어제(23일) 저녁에 디캠프에서 국내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인 프라이머의 송년회가 열렸다.

프라이머는 지난 2010년 시즌1을 시작으로 현재는 시즌4를 운영 중이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Batch 형태로 전환한 상태이다. 현재 Batch9 신청을 받고 있으니, 관심있는 스타트업은 신청하시기 바란다.

이번 송년회에는 프라이머가 배출한 수 많은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관계자들도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 주셨다.


권도균 대표님은 벤처스퀘어의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노매드' 미국 현지 프로그램에 직접 오셔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멘토링을 해주셨다.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의 말씀 전합니다.


내년에도 국내 스타트업을 돕는 일에 더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와 벤처스퀘어도 열심히 돕도록 하겠습니다.

프라이머 이정훈 팀장이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작년까지 벤처스퀘어에서 저와 함께 액셀러레이션을 담당했었고, 작년 미국 프로그램 기간 동안에는 한 이불 덮고 잤던 추억이...
송년회에 참석한 분들이 나와서 소개를 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오셨다.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님. 벤처스퀘어의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때 미국 현지에서 스타트업에게 멘토링을 해주셨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올해 프라이머 시즌3부터 새로운 파트너로 결합한 박태형 인포뱅크 대표님. 어제 반갑게 인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저도 페북에서만 뵙다가 처음 뵈었네요.
올해 프라이머 시즌3부터 새로운 파트너로 결합한 오치형 지란지교 창업자.
이번 송년회의 하일라이트는 경품 추천. 프라이머가 배출한 스타트업이 직접 경품을 마련한 점이 눈에 띈다.
너무 많은 경품이 있어서.. 저도 경품에 당첨됐다. 원모먼트의 꽃배달 VIP권. 마누라한테 아부 좀 해야겠다.
경품 당첨을 고대하는 스타트업 관계자의 바람직한 자세

프라이머 송년회에서 반가운 얼굴도 만났다. 

SKT 최동호 부장님. 그 동안 브라보 리스타트를 담당했는데.. 내년에는 T밸리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신다고. 될성부른 스타트업을 많이 인수해 주시길...
중국에 왔다갔다 하느라 오랫만에 본 플래텀 조상래 대표와 이번에 합류한 한승희 매니저. 여러분의 우려(?)와 달리 벤처스퀘어와 플래텀은 무척 친하다. ㅎㅎ 
영수증계의 리멤버가 되고자 하는 자비스 김범섭 대표.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길 기대하며...
3년 전에 벤처스퀘어를 통해 제가 멘토링했던 강자현 대표. 프라이머 배치 7에도 참여하고 계시더군요. 인바운드 여행 시장에 경쟁자가 많이 생겼는데.. 잘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액셀러레이터는 무슨 돈으로 투자할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