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저녁에 디캠프에서 국내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인 프라이머의 송년회가 열렸다.
프라이머는 지난 2010년 시즌1을 시작으로 현재는 시즌4를 운영 중이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Batch 형태로 전환한 상태이다. 현재 Batch9 신청을 받고 있으니, 관심있는 스타트업은 신청하시기 바란다.
이번 송년회에는 프라이머가 배출한 수 많은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관계자들도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 주셨다.
권도균 대표님은 벤처스퀘어의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노매드' 미국 현지 프로그램에 직접 오셔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멘토링을 해주셨다.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의 말씀 전합니다.
프라이머 송년회에서 반가운 얼굴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