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블루 해소-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31

--이 글을 읽으시는 당신은 몇 도시를 여행하셨나요?

요즈음 코로나 19로 우리 국민은 물론, 지구촌, 세계인 전부가 스트레스 많이 받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떠날 수가 없다. 

여행은 고사하고 일상생활도 불편하기 짝이 없으니

현생의 우리들은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혹독한 시련과 새로운 도전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두 달 전부터는 해외여행은 완전 문이 닫혔고 국내여행도 청청지역을 찾는 등 점점 더 조심스러워지고...

지난해처럼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조금씩이라도 해외여행을 시작할 시기가

언제가 될지 불투명하니 더 답답합니다.

가만히 추측해보면 올해 하반기, 아주 늦은 가을 이후에는 해외여행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야 그동안 쌓이고 쌓인 코로나 스트레스가 완전히 해소될 터인데 큰일입니다.

종식되어라! 이 몹쓸 코로나 19여 !!!, 인류의 재앙 같은, 인류를 반성케 하는, 나를 스스로 돌아보게 하는,....

모처럼 좋은 영상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31>을 유튜브에서 발견하여 이렇게 올립니다.

설명도 깔끔하고 각도시에 대해 간단하지만 유익한 정보가 압축된 꽤 괜찮고 재밌는 영상이더군요.

집콕을 하면서 여행욕구를 해소하는데 최고라는 생각으로 이렇게 만들어 봤습니다.

아울러 동영상을 보면서 본인이 방문한 도시를 일일이 적으면서 시청하면 호기심과 즐거움이 상승할 겁니다.

예전에 방문한 도시에 대한 추억과 회한이 물밀듯이 우~우~ 몰려올 겁니다. 그립다 00도시여! 하면서....

내가 여행한 도시를 한번 쭈~욱 적어봤습니다.

31개 도시 중 서울을 포함하며 16개 도시를 여행하였고 LA는 캐나다, 밴쿠버, 로키산맥 쪽의 벤프, 레이크 루이스, 재스퍼 등을 여행하고 귀국하기 위해 환승공항으로 거쳤으니 방문한 도시라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

다녀온 16개 도시중 7개 여행지는 나에게 더욱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살아간다지요? 그리운 도시여!, 그리고 그 사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