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서운 추위가 한창인 주말 ? 크리스 마스에 그림 전시회도 볼겸 서울 나들이를 한다. 에상 외로 운집한 군중들은 이 매서운 추위를 피해 실내 쇼핑및 레저링을 즐기는 사람들 , 코엑스 초입부터 온도 체크와 방역 PASS 인증을 하여야 한다...
일정 둘러볼 시간이 조금 남아 지항 광장에 있는 별 마당 도서관을 가본다. 이미 운집한 군중 들로 발 디딜 틈도 없고 , 무대 앞쪽에서는 한창 크리스 마스 공연을 하고 있는 상태라 모드들 시선은 전면이다.
잠간 녹음한 음악도 감상을 해보자 .~!
다시 본편의 작가들을 만나기 위한 입장을 한다. , 선배님의 작품을 먼저 만나고 ,,
의외의 작가 , 박신양의 작품전도 보이고 한켠에 김병지도 않아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
많은 겔러리 와 작품들이 전시 되었는데 , 몇몇 눈에 띄는 작품들과 작가들은 지나쳐 가며 살펴 본다.
아트작품으로도 유명한 , 해외 작가들의 작품도 몇몇 선보인다.
존원 과 낸시랭의 작품과 조형물도 보이며, 닉워커의 파리 루브르박물관의 작품또한 인상적이다.
마지막 벽면을 장식한 플래시 아트는 떠오르는 2022년 힘찬 햇살 처럼 우리들의 시간에 무한한 에너지를 주는 듯하다. . 실내 전시회 이지만 동장군이 자리한 12 -1월 사이 잠간의 오후 외출로 활력을 찾기에는 좋은 장소이다. 서울은 그래서 아직도 살기엔 좋은 동네이다. 오늘의 단상 끝 ,,, Written by E H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