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수히 많은 별을 보았는가
암흑 속에서 떨고 있는 별빛들
발끝을 들어 그들에게 닿으려 하나
느껴지는 건 광활한 우주에서의 고독 뿐
나의 어깨위로 떨어지는 건
단지, 별빛을 머금은 이슬 뿐
헤르만헤세를 좋아하고 비 오는 날 창이 큰 카페에서 빗소리 듣는 것을 사랑하는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