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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섬농부 Oct 30. 2015

항상 새로운 시작이 즐겁다.

환상적인 환경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 나쁘다.

많이 쉬었다.

뭔가를 준비했다 그만둔 게 여러 번.

미안하다.

다시, 또, 이렇게 준비한다.


우선 담배 끊어야 한다.

공부도 계속.

독서는 항상 연속...


무엇보다, 사진, 다시 시작하고 싶다.

감사하다.

두 여성의 작업에 희망(?)을 안고 준비한다.


또한, 이곳에 잡문도 많이, 자주 올리도록 나를  채찍질하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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