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여유 엄마 Jan 28. 2022

우리, 한번 만날까요?

언어발달 주제 특강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언어발달연구소에 글을 쓰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였던 개인적인 일이 올해가 시작되면서 드디어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정을 앞두고 새해 인사도 드리고 좋은 소식도 전해드릴 겸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제가 언어발달연구소와 브런치에 글을 올리면서 개인적으로 상담을 요청하셨던 부모님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나름대로는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정성을 모아 매번 답변을 드렸지만, 문자나 메일로 교류하는 것에 대한 부족함이 항상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고민 끝에 '말이 느린 아이를 키우고 계신 부모님들을 몇 분이나마 모시고 정기적으로 시간을 정해 제가 알고 있는 정보들을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꽤 오랜 시간부터 해왔습니다(온라인 화상교육).

거창하게는 '부모 교육' 강의가 되겠지만 소박하게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는 힐링타임이라고 표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정기적인 모임은 달의 한 번씩 주말 중 하루 늦은 밤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소요 시간은 [주제별 무료 특강(1시간), 사례 별 상담이나 소소한 질의응답(1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함께 하고 싶은 부모님(모든 양육자 포함)들이 계시다면 댓글을 통해 이메일 주소와 참여 의사를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신청 마감은 2월 13일 자정까지이며, 2월 말에 첫 번째 모임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우리, 좋은 날 만나요...!!

매거진의 이전글 언어발달상담사례 04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