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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유 엄마 Sep 26. 2022

[엄마, 말하고 싶어요]

봄풀



안녕하세요. 홍샘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좋은 소식이 있어 몇 글자 적어볼까 합니다.


처음에는 브런치를 통해 알고 있는 지식들을 정리해두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러다 점차 구독자분들이 늘어나고, 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에 뿌듯함과 책임감을 느껴 글을 계속 쓸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시간을 쪼개가며 써오던 몇 개의 글들을 보시고, 봄풀 출판사의 정광진 대표님께서 함께 작업을 해보자고 제안을 주신 덕분에 드디어 지난 4월 한 권의 책으로 출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책을 출간하면서 길고 긴 퇴고의 시간을 거치며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기회를 주신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제 글을 구독해서 읽어주시고 아껴주신 구독자 분들께도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출간을 계기로  좀 더 구체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또 다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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