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고대영 Mar 24. 2023

1200

늘 1100만 잡던 내가 드디어 오늘 아침 1200을 잡았다. 그것도 줄곧 평안하게 그리고 조금씩 압도하며. 물론 중간에 크게 휘청이기도 했지만, 최대한 빨리 균형을 잡아냈다. 그렇게 얻어낸 가치, 승리, 기쁨, 자신감. 매번 내 맘대로 대응하다가 약간의 레슨을 받고 해보니 확실히 달라진 걸 느낄 수 있었다. 내 창작도 내 인생도 그러면 좋겠다. #체스

keyword
작가의 이전글 #18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