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은 우리 가슴속에 있다
1) 업무량은 산떠미인데 야근수당이나 복지가 없을 때 (동정할 거면 돈으로 주세요)
2) 기존 업무량은 생각하지 않은 타이트한 데드라인 (너만 나한테 요청한 거 아니에요)
3) 업무도 모르면서 "이거 금방 하지 않아요?" 할 때 (그건 니 생각이고!)
4) 쓸 때 없는 리소스를 프로세스 초반에 소비해서 딜레이 생길 때 (빨리 해달라면서요)
5) 본인의 요구사항을 제대로 설명을 못 할 때 (본인도 무슨 말인지를 모름, 그리고 3번 시전)
6) 시스템 어드민에서 생긴 에러 때문에 내가 야근해야 할 때 (모르면 물어봐 제발 ㅠㅠ)
7) 기획대로 진행하지 않을 때 (그렇게 할 거면 기획은 왜 하나)
8) 오류 때문에 고생했는데, 알고 보니 별거 아닌 오타 때문일 때 (코딩할 때 가독성의 중요성)
9) 입만 산 기획자가 지원 요청할 때 (미팅을 수려한 말빨로 이끌지만 막상 끝나면 머릿속에 남는 게 없음)
10) 업무를 업무로 안 보고 사적으로 볼 때 (공과 사는 구분 하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