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황철희 Jul 27. 2015

아빠가 딸에게1

선택은 언제나 잘못 될 수 있다.

버스를 잘못 탔다. 

지금 내려 ? 아니면 가다가 다른 차로 바꿔 탈까? 

순간 고민 했다. 

바로 내려 원래 차를 탔던 곳으로 돌아갔다.




선택은 언제나 자의이건 타의이건 아니면 실수이건 잘못 할 수 있다. 

그 실수를 만회 하겠다고 거짓말을 하거나 대책을 세우지 마라.

손해를 아쉬워해서 잘못된 선택을 포기 하지 않는다면

분명 더 크고 회복 불가능한 상황이 올게 분명하다. 


고민하지말고 잘못 된 선택을 했을 때는 

그 순간 그자리에서 인정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라. 


그것이 결국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7월 어느날 아빠가 

작가의 이전글 채용담당자로 채용을해보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