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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철희 Aug 21. 2015

이웃과 타툼으로 가장이 다쳤어요

가장이 싸워야 할까?  아니면 가족을  위해서 다른  방법을?


가장은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라도 가족을 지켜야한다! 


막무가내 층간소음 위층과 싸우다 가장인 아빠가  다쳤다! 


막무가내로 소음을 발생하고 이에 항의하는 아랫집에 대해서 위협까지 가하는 위층사람들 이런 윗집을 대항해서 아랫집 가장인 아빠는 직접 찾아가 대화로 자재해줄 것을 부탁도하고 외부기관에 중재 요청까지 했다. 


하지만 위층 사람들은 막무가내였고 결고 사고가 터졌다. 

그날은 아래층의 항의에 더 약 오른 듯 고의적인 소음까지 발생시켜며 노골적으로 아래층사람들을 괴롭혔다. 

참다 못한 아래층 가장인 아빠는  가만있으면 안되겠다 싶어 직접 위층을 찾아가 소리 지르며 항의했다. 위층 가장도 맞받아쳐 함께 완력을 동원했고 싸움이 시작됐다. 


 모습을 각자의 집안 식구들이  불안해하며 가장들을 말리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위층 가장이 화를 못 이겨 집안에 흉기로 아래층 가장을 찌르르고 말았다. 

이일로 아래층 가장은 크게 다쳤고 가족은 그 날이후 정신적인 충격에 빠졌다. 



가족은 가장의 행동에 불안하다. 


종종 TV 뉴스에 나오는 층간소음으로 벌어지는 폭력사태를  재구성한 것이다. 

어제 북한이 폭격 도발을 했다. 그리고 그 며칠 전에는  지뢰까지.......


윗집 북한은 막무가내 손해 날것이 없다는 식이다. 

이런 북한을 상대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같이 싸워야 할까? 

싸워서 이긴다고 무엇이 남을까?


대립하고 충돌하는 동안 대한민국이란 가정의 구성원인 국민들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것이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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