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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다

9월

by 빛샘

이제 봄이 온 것 같지만 아직은 겨울 느낌이 사라지지 않은 3월처럼, 이즈음은 주변 정원을 둘러봐도 큰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 시기다. 집 주변의 정원도 마찬가지였다.


그래도 조금은 미지근해진 바람이 지나가는 것을 보니, 길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다음 계절이 곧 다가올 것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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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7R5

Zeiss Loxia 2.4/85 (Sonnar T* 85mm F2.4)



LumaFonto Fotografio

빛나는 샘, 빛샘의 정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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