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어느새, 나도 모르게 구독자 1,000명 달성!
지금부터의 이야기들은 모두 일년 넘게 브런치에 공연 글을 쓰며 '희(구독자가 천명이라니!), 노(근데 조회수가 이것밖에 안돼?), 애(내 글은 가치가 없나봐....), 락(하지만 내가 즐거우니 쓴다!)'을 겪은 한 브런치 작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브런치팀, 지금 공연/예술 글들은 올라갈 채널이 없어서 글이 활성화가 잘 안되는데요, 아시다시피 카카오 '#채널'에 #공연 탭이 있잖아요? 여기에 브런치 작가들이 쓴 좋은 글들을 올리면 #공연 탭은 양질의 콘텐츠를 수급하고, 공연/예술 브런치 작가(라고 쓰고 '제'라고 읽는다) 조회수가 오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