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패션 브랜드들의 건물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키스, 르메르 이어 한남동 메종마르지엘라 플래그십도 서울PMC 건물주

최근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미국의 유명 편집매장 브랜드 키스(KITH), 프랑스를 제외한 글로벌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서울 한남동에 연 프랑스 패션 브랜드 르메르. 

이들이 한국에 진출 혹은 플래그십스토어를 열면서 공통된 점이 있다. 건물주가 모두 동일인이라는 점이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여기에 또 한 브랜드가 추가될 전망이다. 이탈리아 OTB그룹이 소유한 메종마르지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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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패션 브랜드들의 건물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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