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오너가 박혜원 부회장 오리콤 매거진 사업 이끌어, 오른팔은 이혜주
패션 매거진 W코리아(더블유코리아)가 지난 15일 서울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개최한 유방암 자선 행사를 두고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가장 큰 논란은 유방암 자선 행사라는 원래 취지와는 달리, 유명 연예인들을 부르고 브랜드 및 회사로부터는 협찬을 받는 '매출 증대'를 위한 파티였다는 비판이다. 거기다 W코리아가 외부에 알린 기부금액과 기부처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이 받은 기부금액이 큰 차이를 보인다는 점에서 의혹은 더 확산하고 있다.횡령 및 배임, 심지어 탈세 의혹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다. W코리아 측은 홈페이지와 SNS에 사과 공지문을 올렸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은 없었다.
#W코리아 #W코리아유방암 #W코리아술파티 #두산그룹 #두산 #오리콤 #박혜원부회장 #이혜주편집장 #박정원회장 #박용만회장 #W코리아유방암자선파티 #한국유방건강재단 #W코리아파티논란 #B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