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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아타 Nov 09. 2020

소신을 지킨다는 것

[난 코로나보다 네가 더 무서워]

소신을 지킨다는 것은 
그 어떤 손해를 감수하고도 끝까지 간다는 것이다.
누가 당장 알아주지 않아도, 모두가 인정해주지 않아도 
자기가 세운 원칙을 묵묵히 지키는 것이다.
영악하고 심지어 교활한 사람이 
사회생활을 잘하는 것으로 인정받는 요즘같은 세상에서 
소신을 말하고 원칙을 지키는 것은
매우 무모하고 위험하되, 매우 용기있고 고결한 것이다.





[난 코로나보다 네가 더 무서워] 는 아래와 같은 생각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일상이 적폐다.

세균보다 바이러스보다 감염병보다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것은 어쩌면 사람 같지 않은 사람들이다.

사람들 안에 들어있는 이기심을 넘어선 악마 근성. 우리는 마주한다. 벗어날 수 없다.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이들과 단절하는 것. 기대하지 않는 것. 그게 유일한 길이다.




[난 코로나보다 네가 더 무서워] 는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둥글게 사는게 비겁하다고 느껴질 때

사람이 희망이 아니라 절망으로 다가올 때

지금 내가 있는 곳이 지옥이라고 생각 될 때



#코로나 #covid #적폐청산 #사내정치 #거리두기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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