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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서준 작가 Dec 29. 2021

월180만원 생산직에서, 월3천 지식사업 플랫폼까지-




월180만원 생산직에서, 월3천 지식사업 플랫포머가 되기까지







사람 모으는 방법만 알면


평생 돈 걱정은 없을 것이다



심지어 여유롭게 먹고 살 것이다.







나는 이 말을 믿는다.


아니, 믿어야만 했다.



나는 이 글에서,


내가 어떻게 불과 몇년전 공장 생산직에서,


현재 월3천 지식사업 플랫폼을 만들었는지



숨기지 않고


모두 말할 것이다.



돈으로 인한 고통을 많이 겪었던 나는,


정말 행복해지는 것보다,


그 고통을 벗어나고자 간절했다.



먼거 그 길을 간 '경험자'로써


나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말하고자 한다.





# 0 - 15살,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접하다.



15살의 중학생,


나는 학교 공부가 끝나면


도서관으로 가서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읽었다.



지금도 경제적 자유에 관한


베스트셀러이다.



내 인생을 바꾼 책.






# 1 - 대학, 그리고 수능



나는 경제적 자유를 꿈꿨고,



20대 초반, 부자가 되는 방법 중


'대학'밖에 몰랐었다.



그래서, 수능을 3번을 쳤다.


그리고, 대학을 가지 않았다.



지금은 출판사의 대표이지만,


나의 수능 언어영역은 6등급이었다.






# 2 - 옵션투자, 한방에 빚덩이로



부자가 되는 방법 중


그다음 알게 된건 '투자'였다.



그 중에서도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옵션'투자였다. (지금의 코인 투자 같은 것)



부자의 꿈을 안고 타워팰리스가 보이는 곳에


단칸방에 모니터 2개를 가지고,


매일 차트를 연구하였다.


당시 나의 전략은 '양매도'였다.



1년간 트레이딩을 하였고,


4천만원의 빚을 졌다.






# 3 - 공장 생산직의 추억



빚을 지니 더 이상 어떤걸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공장에 갔다.


울산에 있는 SK화학 하청에서


공장 굴뚝을 청소하며, 작업복을 입고,


하루종일 시멘트를 날랐다.



잔업, 연장근무 (18시간씩 일함) 해서


월급도 나에겐 꽤 괜찮은 금액이었고,


가족들과 지인들은 모두


공장을 계속 다니라 했다.



그들은 나를 정말로 위해서 생각해줬으며,


그들은 나를 잘되길 바랬다.



그당시 세후 220 을 받았다.





# 4 - 월세 15만원 단칸방에서 재기를 꿈꾸며..



공장에서 3개월을 버티니


150만원 정도의 돈을 가지고 다시 서울로 왔다.


성공을 꿈꾸며.



노량진에 있는 1.5평짜리, 샤워기도 없는 곳에서


월세15만원에 살았다.






# 5 - 돈을 버는데 필수 능력, 영업력



그리고, 영업을 시작했다.


부자가 되려면, 영업을 배워야한다고 생각해서.



집인 노량진에서 삼성동으로 출금하며


하나카드에서 텔레마케팅 영업을 했다.



월급 180만원을 받았다.






# 6 - 온라인에 눈을 뜨다



단기간에 많은 컨텐츠를 쌓아야 했기에,


길게 다니진 않았다.



그렇게 내가 알고 있던 것이


옵션이었고,



아프리카TV 주식리딩방을 만들어


이때부터 온라인 사업에 눈뜨게 된다.



월급 150만원을 받았다.


당시 나의 직함은 '최대리' 였다.





# 7 - 내 커뮤니티에 사람을 모으다



나는 네이버에


<선물옵션 정보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지금으로 치면 코인 카페 같은 느낌)



이때부터 메일, 쪽지, 초대장 등을 활용한


사람 모으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 8 - BMW타는 영업고수와의 동행기



그 다음 월3000 벌고


그 당시에 BMW 5시리즈를 타는,


영업에선 성공가도를 달리는 분에게 배우기 위해



배움을 청하고, 홈페이지 회사 영업을 하게 되었다.


월급 100만원,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고수가 되려면, 그 분야 최고에게 배워야한다."





# 9 - 강남 성형외과에서 영업을



신논현역에 있는 성형외과에서


영업을 했다.



미용실을 돌아다니면서


성형외과 제휴를 맺고,


우리 병원 스티커가 붙은 잡지를


하루에 100권씩 뿌렸다.



영업 성과는 올리질 못했다.


월급 200을 받았지만,


영업을 잘하기 위해 또다른 기회를 찾아나섰다.






# 10 - 우리 술좀 넣어주세요



마지막 영업은, 주류회사에서 영업을 했었다.


신논현역에 있는 수많은 술집골목들에


각각의 술집에 들어가


우리 회사 술 (부라더소다 라고 새로 나온 술)을


넣어달라고.. 샘플도 주고, 한박스씩 무료로 주고,


그렇게 해서 계약을 따내는 일이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보해에서 나왔습니다'


'....네...'


'저희 새로 나온 부라더소다 라고 있는데,


한박스 넣어드려도 될까요?'


'..네. 넣어두고 가세요'



그냥 술을 한박스 (시중가로 몇만원) 을


준다고 해도 그들은 무뚝뚝하게 나를 대했다.



그리고 생각했다.


'오프라인은 침몰하는 타이타닉호다.


온라인으로 모든걸 걸자'





# 11 - 우리 술좀 넣어주세요




수년간 해온 이 생각,


계속해서 영업을 해오면서


나는 한달에 최소 수천만원을 벌 수 있는


나만의 비밀병기를 준비했다.



.


.


.



월 1~10억을 벌 수 있는.







< 4차산업혁명이라는 시대가 변화했고,


돈을 버는 방법 또한


과거와는 송두리째 달라졌다.



트렌디한 방법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부자가 되기는 커녕 도태될 것이다.>












2편 (배움에 투자하여, 평생의 돈고민을 덜다)에서는


제가 경험한 것과 느낀 것에 대해 또 써보겠습니다.



영상으로 찍은 유튜브 버젼입니다. :)




유튜브 바로 보기





월 180만원 생산직이


월 3천만원 사업가로 가기전에 선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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