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습관의기적 (1)
57일차_0630수
알람소리와 어제 특새인데 참석못한 마음이 겹쳐서 나름 벌떡 일어나서 5:30
감사합니다
56일차_06125금
모기 덕택에 깨보니 4시 ...
모기를 잡을 방법은 없고 그냥 일어났다
오랜만에 근 1주일만에...
이미 버릇은 다 끝나 버리고 예전으로 다시 돌아갔다
다시 시작해야..
습관보다 더 중요한 건 일어나야할 이유이다
55일차_0619토
얼떨결에 일어남 5시에
뒤척이다
일어나 앉음 5:35
54일차_0617목
왜일까 목요일은 참 좋다
후아 거의 일주일만에 5시에 일어남
매일매일 쭉 연결되면 좋은데 걸리는게 참 많았네
어쨌든 오늘은 1승
53일차_0611금
너무 더워서 깨보니 5시 16분
52일차_0608화
5:53 기상
51일차_0604금
5:44기상
50일차_0603목
어제 아침에 새벽에 계속 자고 있는 나에게 아내가 쭉 안하고 띄엄띄엄 하냐고 잠결에 들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늘 자주 못마땅해 하는 투로 말하길래
본능적으로 성격대로 말해버렸다. 비꼬지 말라고
그녀가 걱정하는 포인트는 5시에 일어나는게 아니라 새벽예배에 대한 것이었지만
여튼 싸한 오전을 보내게 되었다
내일은 J와 만나기로 새벽에보기로 해서 어젯밤에 늦게 왔지만 맘먹고 고통가운데 새벽 5시에 일어났다
하 힘들어
49일차_0601화
보면볼수록 자기 전에 아 오늘은 내일은 5시에 일어나야지
일어나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자면 일어나는데에 도움이 되는거 같다
주중에는 좀 일어나게 되는데 토일월... 이 잘 안된다 쭉 아예 5시에 일어나면 좋은데 음음 ㅎ
48일차_0529토
5:30에 눈뜸
47일차_0528금
새벽 두시에 자서
새벽 6시에 깻다
인정해주기로 ㅋ
46일차_0525화
토일월 3일 무너지고 음 쭉 이어지지 않고 주말동안은 자꾸 끊어지네
어제 12시전에 너무 졸려서 잠자리에 든건 좋은 사인인거 같고..
자기전에 5시에 일어날 이유에 대해서 생각하고 생각하다 잠이 들었다
45일차_0521금
아래 사진 찍을때만해도 아무 생각이 없었던거 같은데
덜컥 저질러 버렸다
앞으로 2달 쫄깃하려나 맘 편하려나
간만에 또 제대로 5시 알람 소리에 몸이 일으켜졌다
어찌되었뜬 오늘은 금요일이네
44일차_0520목
5:45에 아내가 발목을 잡아서 깨워주었다
어제 1시 넘어서 잤는데 어땠든 깨서
새벽기도 참석 감사합니다
43일차_0518화
어제가 아니라 오늘 02시쯤 잔거 같은데
5시 40분에 눈이 떴다
다행히 새벽기도 참석
42일차_0514금
엊그제 잠을 잘 못잤는데
10시에 잤는데 딱 5시에 기상
감사합니다
대단한 분 발견
41일차_0512수
간만에 5시에 일어나다
건강검진이니 머니 해서 잘 못일어낫는데
습관이 일어나는게 돕는건 맞지만
중요한 건 5시에 일어날 이유이다
왜
자기전에 되뇌이고 잤다
01시까지 잘 못자고 뒤척였는데
오늘 밤에는 일찍 자려나
40일차_0507금
5:41에 일어났지만 인정하기로 아함
요즘 완전 잘자네 어젠 밤 10시에 잤는데 ㅎㅎ
어린이 되었음
39일차_0506목
5시에 알람끄고 다시잔듯 깨보니 5:40
일찍 잤는데도 잘 못일어나네
38일차_0505_수
못일어나고 다시 누웟다가 5:30에 차으면서 일어낫다 잘햇다
37일차_0504_화
얼마만인가 토일월 3일동안 5시에 못일어나서. 아니 푹 잘 잤었다 어젯밤에 11시에 누웠는데 열심히 나름 잤다고 생각하고 깨보니 11시 44분.. 망했다고 생각했고 윗집 머 굴리는 소리에 점점 말똥해 졌었는데 알5시 람소리에 일어나서 정말 고민안하고 발딱 일어났다.
음 5시에 일어나려면, 5시에 일어나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요즘 한동안 그 동력(?)이 상실되었던듯
몸에 습관이 다시 빠지기 전에.
30일인가 까지는 쭉 왔었는데 40 50 이제 슬슬 난이도가 올라가는거 같기도 하고...
36일차_0430_rm금
기록을 안한건지 먼지 모르겠는데 이번주는 제안서에 머에 늦게 자기도 하고 못일어나기도 했던거 같다
어제는 간만에 집에 일찍 와서 10시에 너무 졸려서 잠이 쏟아져서 잘 자고 눈 딱떠보니 4시 54분
와우
나도 이제 습관이란게 된건가
스타트가 기분 좋은
감사합니다 다시 움직여 보장
깨보니 빗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35일차_0427_dn월
아함 졸리다
몇시에 자든 몇시에 일어나든 자다 깨는 건 참 힘든 일이다
잠드는 것도 깨는 것도 일종의 고통이라.. 아이들 아기들도 졸리면 짜증나고 힘든가 보다
죽었다 깨는거 같이 고통스럽다고 잠에서 깨는걸 얘기했었던 옛날이 급생각
34일차_0426_dl일
어제는 치팅데이 비슷하게 잠을 그냥 잤는데 거의 아침 9시까지 자고 낮에도 자고..
근데 신기하게 10시반 넘으니 너무 졸려서 11시 전에 자고 오늘 새벽 5시에 알람끄고 자다가 5시 21분에 깨서 내려오고 .. ㅎ
잠은 정말 잘수록 느는건가
매일 8시간 이하로 자면 건강에 문제가 있나 여러 생각이 드네
33일차_0424_토
자기전에 폰 배터리가 많이 없어서 아.. 알람이 안울리면 어쩐다 했었는데 눈을 딱 떠서 시간을 보니 4시 50분 이었다. 그 5시에인가 새벽에 일어나서 브이로그 유튜브 하는 미국변호사? 여자분 있었는데... 갑자기 기억이. 어제 좀 늦게 자서 졸리긴하네 낮잠을 안자야 하는데 음음
나름 이제 습관이 된듯 하여 기특하기도 하다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님
32일차_0423_금
31일차_0422_목
한달은 30일인가 31일인가?
30일차_0421_wed
d아자! 앞자리가 바뀌었다 30일 연속 성공
10시만 되어도 말똥하던 몸이 10시반 11시가 되면 천근만근이 되어간다
근데도 여전히 수면은 부족이다 여전히 밤ㅁ을 사랑하는..
9시에 자야 하루 8시간 수면인데 음음
수면시간이 적으면 건강문제가 있나?
29일차_0420_tue
28일차_0419_MON
한 사람의 죽음은 무슨 의미인가
여러가지 것들로 아주 쉽게 간과되는 사실.
인간은 누구나 다 죽는다. 모두다.
고이준재 선교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27일차_0418_SSUN
어제 `너무너무 졸려서 11시반에 자려는데, 아내가 말했다.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좀 자요"
"안돼! 일요일이라고 그러면 안돼!"
장난 톤으로 말했지만, 맘 한구석엔 그럴까싶기도 했지만, 습관이라는게 하루이틀만 패턴에서 멀어져도 그간 쌓은 것이 무너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다시 든 생각. 새벽 5시에 일어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아니라, 아예 인생 자체를 삶의 행위 자체를 그냥 깨는 시간이 새벽 5시 인거라고 .
폰의 알람 소리에 번떡 일어나는데.. 폰 알람을 안해두면 어떻게 될까? 푹 자게되려나 아니면 몸의 시계도 이제 좀 바뀌었으려나. 조만간 실험(?) 해봐야 겠다
26일차_0417_ㄴㅁㅆSAT
토 오타를 고치지 않겠다 음
하 어제 넷플 낙원의밤 보고 자느라 늦게 잤는데 힘들 zzz
일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여
25일차_0416_FRI
어젯밤에는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있었다. 거의 평생을 올빼미로 살아왔는데.
밤을 사랑하는 내가 10시반부터 졸리기 시작해서 11시가 넘으니 눈꺼풀이 어찌나 무겁던지
일찍 자야 일찍일어나는데 그동안은 음 매일 12시나 넘ㅇ어서 잤으니
평균 4-5시간 정도만 잤던거 같다
살이 안빠지는거 보면 신기해
이제 팝콘 밤에 먹지 말아야지 ㅜㅜ
24일차_0415_thu
로또는 사는게 아니다
인생이 로또가 되어야
내꿈안팔거야
23일차_0414_wed
가끔 꿈을 꾸는데, 오늘은 .. 원로목사님이 내게 전화를 2-3번 하시고(아들 폰으로 거셨다고..), 길에서 뵙고 저쪽으로 가시는 것도 뵈었고, 그러더니 갑자기 담임목사님이 사람들과 같이 나타나셔서 이것저것 같이 하자고 하시더니 좀 지나니까 결과발표를 하겠다고 하시면서 내가 2등이래. 그래서 선물 주시는데 회색인가 무슨 폴라폴리스 같은거 주시더니 하나 더 가지라고 하시고 ㅋㅋ 그러다 깨보니 04:50 ㅎㅎ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22일차_0413_tue
판교
주여 제가 가진 쓸데없는 것 불순한 것을 성령의 불로 태우소서
21일차_0412_mon
월요일. 바뀐 패턴에서 이날은 이제 내게 어떤 의미인가. 자고 났는데도 몸이 무겁다 주말에 또 너무 열심히 먹어준듯하다
20일차_0411_sun
팔고사고치고빠지고기다리고 음음, 마음의 결정과 행위는 상당수 감정에 연결되어 있다
19일차_0410_sat
어제 저녁을 많이먹고 노랑치킨까지 먹어서인가 몸이 많이 가렵고 좀 늦게 일어남
18일차_0409_ㄹ꺄FRI
사실 어떤 걸 보면 원리를 잘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다. 하 정말 그리고 노안 부분은.. 음. 좀있으면 문서 일 못하려나 안경 쓰면 되려나
17일차_0408_THU
짜릿한(?) 대폭락 공황을 경험하다 쓰나미 해일이 몰려올 때 어떻게 할래 코로나가 그렇듯 생각보다 가까이에 심각하고 거대하게 나락으로 떨어져 간다. 며칠이나 할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이제 한달도 할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게 된다. 심지어 오늘은 0시에 누워 나름 열심히 잤는데 04시 30분에 잠이 깨었다
16일차_0407_WED
아직도 밤을 사랑하여 앞에 잠을 어제도 12시에 누워서 ... 지금 5시 하루 수면이 5시간 이내. 음 이렇게 잠을 적게 자도 되는걸까? 일찍자자 일찍자고 건강해야지
15일차_0406_TUE
15일이라 반달을 했네. 반년이 되면 어떻게 무엇이 달라져 있을까 good luck!
14일차_0405_MON
dlw 이제 얼핏 깨는 시간은 몸이 기억해 나가는거 같은데, 앞에 잠드는 시간이 잘 줄어들지 않는다. 5시에 깨려면 평균 수면시간 8시간 생각하면 9시에는 자는게 맞는데.. 하 졸리다 어제는 아니 오늘은 거의 새벽 1시에 자서 6시에 깨서 앉는게 참 힘들었다
다음날 아침에 5시에 깨긴 했지만 많이 피곤했는지 일어날 수가 없어서 아침 8시까지 잠을 잤다
하 오늘은 낮잠도 자고.. 몇시에 잘수 있으려나.
밤 산책이라도 다녀와야 하나?
13일차 0403 SAT
12일차 0402 FRI
갑작스럽게 맞이한 ... 대구에 다녀오다
11일차 0401 THU
하 피곤 잠부족 이틀 연속 12시애 자고 5시에 깼더니... 오늘밤엔 10시에 자야지 자거싶다 zzz 굿모닝 에브리원
10일차, 0330we
남자의 매력은 대화, S, 경제력 이라는 말을 들었다. 21년도 지금에서는 유효한 말인거 같다. 한 15년 전에 두명을 놓고 결혼을 고민하는 어떤 젊은 여자에게 선배 여자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십원이라도 많은 놈하고 해." 그때의 언니들은 남자들은 지금 어떻게 어디에서 살고 있으려나
Day_09_210330_tu
새로운 세계를 접하고 있는 중이다. 의지와 기대와 공포가 오고가는. 어쨌든 오늘은 화요일
Day_08_210329_mo
어떤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성이 되려면 얼마의 시간과 횟수가 필요할까?
또, 반대로 어떤 부정적인 습관을 디톡스 하려면 얼마간의 멈춤이 필요한 걸까
Day_07_210328_sun
와우 주님 감사합니다. 주일에 새벽 5시에 일어나다니... 어찌된 일인가 근데 가만히 보니 지금은 어제 일어난 일을 반추하게 되네. 이것저것 떠오르는대로 끄적이겠지만.. 사진으로 남은 어제의 순간들 기억들
자기 전에 소울을 보았다. 참 상상력 내용 정말 대단한.
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O1jX48
Day_06_210327_sat
하아 굿모닝 내 힘으로 자발적으로 토요일 새벽 5시에 깬 적이 있었던가? 살아오면서. 하 정말 기특하다 대단하다 잘했다 칭찬해. 어렸을적에 밤새고 새벽 5시에 게임방에서 나온적은 있어도 ... 새벽 5시라는 시간에 잠을 깨다니.. 선순환 사이클인가 정말. 어제 10시반에 너무너무 졸리고 힘들어서 잠을 청했는데.. 깨보니 새벽 5시 알람..
엊그제 일이 재미없다고 말하는 팀장과 가족으로 버거워하는 직원에게 오지랍 넓게 보낸 글과 추천영화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제 왓차에서는 이 영화에 별 5개를 주었습니다. 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5X2Xoz
당신과 나는 왜 살고 있습니까?
당신은, 나는, 왜 살고 있습니까?
Day_05_210326_fri
어떠한 이유에서든 시작한 무언가가 끝까지 지속될 수 있는, 계속 될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의도와 동기... 근데 그나저나 벌써 금요일이다. 내가 기억하는 어른, 성인이 된 이후로 내게 금요일 토요일밤은 일종의 해방공간이었다. 되도록 늦게 자고, 버틸때까지 버티고 02-03시까지 무언가를 하거나 즐기거나... 돌이켜보면 다 쓸데없는 짓들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어떠한 이유에서든 그 시간에 했던 행위들은 평일에 가해지는 압력과 무게를 벗어던지기 위한 반항과 몸부림이었을것 같다. 대체 먼소리냐 하면, 평일- 그나마 사회적인 루틴한 일상 속에서 새벽에 깨는 것과, 토요일 일요일 새벽 5시에 일어나야할 이유에 대한 고민... 선택. 내일 새벽 5시에도 이렇게 끄적거릴수 있는 변화가 시작된 자신과 마주했으면. 마주하기를 기대해본다.
Day_04_210325_thu
돌아보면 왜 그렇게 허둥댔던가 싶고. 산만한건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 어제는 무언가 너무 복잡스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음음 무언가 짜증한스푼 담겨있는채로 밀려오는 일들을 쳐내고만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어제는 만난적도 없는 사람에게 신경질을 내기도 하였고... 물론 그가 원인을 제공한 것도 있지만. 좀 덜어내야 되겠는데 . 이젠 생산성이든 가치든 이익이든 측면에서 일에 있어서는 re-design 할 때 앞에 서있는거 같은데.
Day_03_210324_wed
원래 수면장애가 평생 있어서.. 즉, 새벽형 인간하고는 전혀 거리가 먼 심야와 01까지 놀기를 즐기는 박쥐형(?)인간인데 어젯밤에는 너무 졸려서 11시에 잠을 청했었다. 근데 정말 놀랍게 시계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나 앉으니 05:10 분... 와 이 시간에 자발적으로 일어난게 얼마만이던가. 단지 부지런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박쥐형이 새벽형 인간으로 완전히 변신하기를 기대해본다. 그래서 내가 살아갈 인생도 새로운, 무언가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이걸 왜 브런치에 쓰냐고? 공개해 놓아서 압박할려고. 아무도 보진 않지만 또다른 일어나야할 이유로 삼기 위해.
이런 기사도 있네 ㅎ
차인표 새벽5시 기상 한달차…10시 취침, 3키로 감량
Day_02_210323_tue
04:00 기상, 요즘 왜이렇게 몸이 가렵지... 자기전에 멀 먹어서 그런가왜이렇게 몸이 가렵지... 자기전에 멀 먹어서 그런가 ㅜㅜ
정말 몇달 몇년만에 접어두었던 브런치를 다시 꺼내들었다.
습관챌린지,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이런 뻔한 말도 생각나고..
내 인생도 바뀔 수 있을까 이런 말도 떠오른다
정말 자격없고 감히? 라는 생각이 드는 과제 하나가 떨어졌다. 교회 피택안수집사에 들었다는 소식.. 한동안 몇달동안 방황속에 살았는데, 이게 정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종일 저 사람 정보처리기사 있냐 자격증 있냐를 놓고 들여다 보는데, 이것이 내겐 일종의 자격증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가지 이유와 계기로 인생이 바뀔수 있고 어느덧 다른 고원으로 가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고들 하는데, 그렇게 나도 이끌리어 새로운 인생으로 갈아타 있기를 소망한다. 시끄러운 세상 다 뒤로 하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늦게 자봐야 아무 소용이 없는듯하다. 밤은 인간의 것. 새벽은 주님의 것. 주님의 시간. 나도 감히 과연 그렇게 살수 있을까. 급 울컥. 주여 저도 제대로 잘 살아보고 싶습니다. 도와 주세요.
갑자기 담임목사님 말씀이 떠올랐다. 어딘가에 가면 거기의 시그니처는 맛봐야 하쟎아요? 명성교회의 시그니쳐는 '새벽기도'입니다. 맛보세요.
Day_01_210322_mon
새벽 4시에 일어났다. (가려움과 쉬가 마려워서) 소파에 누워서 새벽 6시까지 자다가 다시 방에 들어가서 아침 8시까지 잠을 잤다. 자는거 너무 좋아
Day_00_210321_sun
주일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 '2021.03.21 작은 것들에 담겨 있는 비밀' 들으며, 아 나도 습관을 갖고 싶다. 좋은 습관 가지고 나쁜거 버리기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예배 중에 받아 적었던 키워드.
작은 습관의 기적
일찍 잠자리에 들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구를 정리하는 것, 나 할수있어 작은 승리
밤에 일하지 않고, 아침 새벽에 일하기
오늘은 예배가서 절대 졸지 않으리라
이게 한 므나
매일 기도
하나님은 작은 것에 주목하신다
1년이 한명이라도 전도해보세요. 교회의 확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당연한 거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