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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어플은 미국에서 갑자기 인기를 끌고 있는 "Density Mobile" 이라는 어플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북적거리는 식당, 카페 등에 가기 꺼려진 경험 다들 있으시죠?
이런 사태에 대응하는 어플로, density mobile이 있습니다.
공간 앞에 센서를 설치해서 그 공간에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를 파악하고 알려주는 어플입니다.
요 서비스는 구글의 플레이스에서도 제공하는 서비스와 유사한데요.
Density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 식당에 들어가도 안전한지를 알려주는 Safe 라는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지난 75일 간의 실적이 2019년 전체 실적을 뛰어넘었고, 최근 약 610억원의 신규 투자도 받았다고 하네요.
코로나로 인해 산업의 동향과 규모도 많이 변하고 있는데요, 언텍트 사회에서의 적응과 안전한 컨텍트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이후 세상이 다시 컨텍트 시대로 돌아올지, 언텍트 시대가 강화될지도 주목해볼만 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세요 :)
다음에 또 새로운 어플 소개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