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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go Mar 29. 2023

묵상, 감사일기 20230329

20230329

고린도전서 (메시지 성경)


6장


어째서 여러분은 다른 면에 있어서는 신뢰하지 않는 세상 사람들에게 그 일을 맡겨

판결을 받으려고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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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하나님을 전혀 믿지 않는 사람들 앞으로 서로를 끌고 가다니요!

.

.

하나님께 마음을 두지 않은 불의한 자들은 그분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7장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은, 할 수 있는 한 평화롭게 살고 최선을 다해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

.

여러분이 지금 있는 곳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마련해 주신 삶의 자리입니다.

.

.

한때 여러분 모두는 죄악된 사회에 볼모로 잡혀 있었습니다.

.

.

세상이 여러분에게 억지로 떠맡기는 일은, 가급적 삼가십시오.


--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시야가 단순해지는 것 같다.

세상의 것과 세상의 것이 아닌 것

하나님을 믿는 자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


나는 세상과 구별된 사람으로 살고 있는가.

세상과 다른 시야를 갖고 살아가고 있는가.

복잡한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단순한 세상에 살고 있는가


사실 위 세 문장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는 모습으로 살고 있는 듯하다.

여전히 세상의 것에 얽매이고 고민하고 있다.

평화롭고 단순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지... 암암


--

오늘의 감사

1. 잘 일어나서 친구에게 필요한 것을 잘 전달해줬다.

2. 산책하면서 친구의 고민을 들어줬고 이야기도 나눴다

3. 약국에 사람들이 한꺼번에 들어와도 침착하게 잘 대응했다

4. 날씨가 춥지도 덥지도 않아 좋다.

5. 성경을 5장이나 읽었다.

6. 친한 언니에게 간만에 카톡이 왔다. 행사에 참여한다는 내용이라 언제 한번 찾아가야겠다.

7. 블로그에 쓴 글을 사람들이 읽고 좋아요를 눌러줬다. 검색했을 때 상위로 노출되었다.

8. 걱정 없이 잘 자고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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