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편지
고린도후서 2-3장 (메시지)
여러분의 참된 삶이야말로 누구나 보고 읽을 수 있는 편지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그 편지를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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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들어오시고 우리가 그분을 닮아 갈 때
우리는 메시아를 꼭 닮은 형상으로 변화되고 우리 삶은 점점 더 밝아져서 보다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내 삶은 주님께서 쓰신 편지다... 라는 생각을 별로 안 해봤던 것 같다.
오히려 내 삶은 나 스스로 쓰고 있고, 어딘가 모자란 구석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볼 때 내 삶 자체가 완전함을 알게 되었다.
내 삶은 그리스도께서 친히 쓰신 편지요
하나님 아버지를 닮아가는 여정이고
내 삶은 점점 더 밝아져서 아름다워질 것임을
굳게 믿고 싶다.
감사 일기
1. 맑고 시원한 날씨에 감사
2. 엄마 가게가 유지되어 감에 감사
3. 어제 교회에서 불안함을 잘 이기고 예배드린 것에 감사
4. 고난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함에 감사
5. 밥을 양껏 잘 먹을 수 있음에 감사
6. 가족들 모두 건강함에 감사
받은 복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주위에 심어두신 것에 감사하다.
가족들부터, 친구들, 그리고 교회 식구들까지.
특별한 이유 없이 부족한 나를 받아주고 함께해주는 이들에게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