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감사일기/고후5-6장

놀라운 삶에 참여합시다

고린도후서 5장-6장 (메시지)

때가 되면 우리는 나그네 삶을 끝내고 본향으로 돌아갈 채비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나그네 삶이나 본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핵심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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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처음과 끝을 결정하는 것은 다름 아닌 그분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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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람을 소유나 외모로 평가하지 않는 것은 그 같은 결심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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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메시아와 연합하면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고, 새롭게 창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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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쓰셔서, 다툼을 버리고 서로의 관계를 바로잡으시는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라고

사람들을 설득하게 하십니다.

6장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놀라운 삶을 조금도 낭비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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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마음과 맑은 정신과 착실한 손으로 일합니다. 우리는 온유함과 거룩함과 정직한 사랑으로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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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우리를 무시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인정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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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슬픔에 잠겼으나 항상 커다란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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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진 것이 없지만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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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삶을 넓히십시오, 탁트인 마음으로 대범하게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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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들 안을 들어가 그들 가운데서 살겠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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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는, 주님께서 선물로 주신 놀라운 삶.

가진 것 없어도 모든 것 가지고 있다고 고백하는 삶,

슬픔 가운데서 커다란 기쁨을 찾을 수 있는 삶...

이게 내 진정한 고백이 되길 원합니다.

지금의 저는 움츠러들기만 했고 대범하지 못했습니다.

주님이 주신 놀라운 삶에 감탄하고 누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