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라고 물어보는 생각의 습관을 가져야겠다.
얼마전 [여덟단어]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견" 에 대해 저자가 써놓은 문장들이 나를 돌아보게 했다.
모두가 보는 것, 시청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 견문
견문을 넓히기 보다, 난 시청을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든다.
흘러가는 대로 살아온 내 모습.
남들이 살아가는대로 따라가는 내 모습.
너는 왜? 라고 스스로 질문도 해보고,
나만의 정의를 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너는 왜? 라고 던지는 질문 속에서 나만의 답을 찾고, 주위를 관심있게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큰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