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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핏짜 Apr 25. 2024

무릎 통증 해결

무릎 통증 해결, 근력 운동 보다 바른 자세가 더 중요하다.

안녕하세요. 핏짜 김진모입니다.

무릎에 고통스러운 통증이 있으신가요?


그러면 어떻게 치료, 재활하고 있으신가요?


사고로 인한 부상 등의 이유가 아니면서 걷기를 오래하거나 자전거, 등산, 달리기 등으로 무릎에 통증이 있다고하면 병원 진료 후 큰 문제가 있으면 수술, 주사 등의 치료와 무릎 주변근의 근력 발달을 위한 재활 치료로 진행을 하게 되고 큰 문제가 없다면 소염진통제 처방 후 운동을 쉬고 무릎 주변근의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일반적일 겁니다.


무릎 통증을 발생시키는 주요한 원인이 무릎 주변근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하면 무릎 관절에 가하는 부하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무릎 자체를 튼튼하게 만드는 것은 어렵지만 무릎 주변근을 충분히 발달시키면 무릎 관절에 직접적으로 가해지는 부하를 줄여서 무릎을 아프지 않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릎 주변근을 발달 시키는 것은 물론 무릎 통증을 해결하기 위한 일반적이고 좋은 방법이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바른 자세, 바르게 걷기입니다.


바른 자세, 바르게 걷기는 그 자체로 무릎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여주고 무릎 관절의 부하를 둔근, 대퇴근, 비복근, 발목 등 여러 부위로 분산하여 무릎을 보다 편안하게 만듭니다.

감사 후기

어제 토요일에 핏짜님께 교육을 받고 오늘 연습산행을 다녀왔습니다. 평소보다. 긴 구간(아용시망)으로 17키로 정도 다녀왔는데 항상 무릅 통증 때문에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거의 통증을 못느껴서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걷는 내내 어제 배운 내용을 상기하면서 (허리 중심잡기, 레스트스텝, 무게중심스텝, 호흡, 턱의 각도. 무릎 굽히기 등) 걸었습니다. 혹시 흐트러지면 다시 자세를 바르게 걸을 수있도록 생각하면서 걸었더니 570여개의 계단도 쉼 없이 올라올 수 있었고 산행 끝까지 지치지 않고 걸을 수 있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등산 교육에 참여했는데 많은걸 얻을 수 있었습니다. 더운 날

멀리서 오셔서 교육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내내 건강하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위의 내용은 지난 2019년 7월 6일 제5회 등산바이블 핏짜워킹 남산 공개강좌에 참석하신 류종채님의 후기입니다.


요약하자면 토요일 남산 공개강좌에서 교육을 받고 바로 다음 날인 일요일 평소보다 긴 17km정도의 산행을 다녀왔는데 570여개의 긴 계단도 쉼 없이 오를 수 있었고, 산행 끝까지 지치지 않았으며 평소에는 항상 무릎 통증으로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신기할 정도로 무릎 통증이 거의 없더란 내용입니다.


단 하루 사이에 등산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는 것도 믿기 어렵지만 평소보다 긴 장거리 산행에도 무릎 통증이 거의 없었다는 내용은 거짓말 같을 정도입니다.


도대체 어떤 일이 있으면 하루 사이에 이런 기적같은 일이 발생할 수 있을까요?^^


하루 사이에 무릎 주변 근육이 갑자기 발달하여 강철 무릎, 방탄 무릎이 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하루 사이에 변한 것은 바로 자세입니다.


"걷는 내내 어제 배운 내용을 상기하면서 (허리 중심잡기, 레스트스텝, 무게중심스텝, 호흡, 턱의 각도. 무릎 굽히기 등) 걸었습니다. 혹시 흐트러지면 다시 자세를 바르게 걸을 수있도록 생각하면서 걸었더니..."


전날 배웠던 자세를 잘 유지하며 걸으려고 노력하였다는 말씀입니다.


바른 자세, 바르게 걷기인 핏짜워킹으로 단 하루만에 놀라운 변화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겠죠. 그리고 핏짜워킹이 단 하루의 교육으로도 이렇게 놀라운 성과를 얻을 수 있을만큼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도 아시겠죠. 그러면 핏짜워킹 공개강좌나 공개산행 같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다른 약속보다 우선해서 참석해야겠죠~^^

홍미경님처럼 공개강좌에서 강의를 듣고 다음 날 공개산행에 참가해서 확인 해보셔도 아주 좋습니다.


저의 핏짜워킹 공개강좌, 공개산행에는 특히 무릎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데 놀랄만한 효과를 보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2019년 7월 6일(토) 공개강좌에 참석했던 쉰보이 입니다.


2년 전부터 간간이 등산을 시작하면서 항상 내리막에서 무릎에 가해지는 부하가 걱정되어 등산을 계속할까 말까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우연히 밴드에서 서울 공개강좌의 일정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참석하여 비탈길의 오르막과 내리막, 계단의 오르막과 내리막에 대한 올바른 자세 설명과 함께 다양한 보법으로 이루어지는 실습을 해 보기는 했으나, 저에게 간절히 필요한 비탈길 내리막과 계단 내리막에서 "도움이 될 수 있겠다" 하는 확신은 서지 않았습니다. 실습 장소의 협소성, 시간의 제한성 등으로 ...


그러나 핏짜님의 비탈길 내리막 시범 "설렁설렁 걷기"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어쩌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7월 7일(일) 오늘 어제 배운 내용을 긴 거리에서 적용해 보기로 마음 먹고 가까이에 있는 광교산(수원소재)을 다녀왔습니다.


광교산 형제봉 (해발450m정도)으로부터 내리막 약 3.5km 구간의 경사도에 따른 랩타임을 가장 최근에 똑같은 코스를 다녀왔던 트랭글 데이터를 꺼내어 비교해 보았습니다.

내려오다 휴식으로 인한 이상 랩타임은 제거하여 비교하였습니다.

-4월18일: 평균속도 4.3 km/h

-7월07일: 평균속도 5.1 km/h

=> 같은 거리의 평균속도가 약 19% (0.8 km/h)가 빨라짐

=> 같은 내리막 경사도에서 시간당 800m 더 내려갈 수 있음


결론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핏짜님의 내리막 길 설렁설렁 걷기의 효과"는 현재 저의 무릎 주변의 근육 상태와 허벅지 앞 부분 대퇴사두근의 상태를 기본으로 하여 당장 약 19% 정도의 개선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각자의 근육 상태에 따라 초기의 효과는 다르게 나타날 것으로 판단됨)


저의 생각입니다만, 추가적으로 좀 더 개선을 하기 위해서는 공개강좌에서 배운 자세와 보법을 적용하여 산행하면서 자신의 무릎 주변 근육과 허벅지 앞쪽 대퇴사두근에 좀 더 신경을 쓴다면 개인별로 강화되는 근육 상태에 따라 오르막이든 내리막이든 힘들지 않고, 아프지 않고, 지치지 않으면서도 더 먼 거리의 산행을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더운 한여름 재능기부를 위하여 멀리 부산에서 서울까지 오셔서 오랫동안 연구하고 직접 해 보고서 얻은 귀중한 산행보법의 지식을 공유해 주신 "핏짜 김진모"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함께 참석하여 배우신 모든 밴님, 톡님들께서도 좋은 결과 얻으셔서 즐거운 보행과 산행을 안전하게 즐기시길 기원 드립니다.


2019년 7월 6일 제5회 등산바이블 남산 핏짜워킹 공개강좌에 참석하셨던 쉰보이(이현정)님의 후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토요일 공개강좌에 참석하신 후 배우신 내용을 다음 날 평소에 자주 다니시던 광교산 산행에서 직접 적용해보시고 이전 기록과 비교, 분석한 후기입니다.


쉰보이(이현정)님은 무릎 통증때문에 등산을 그만 두어야 할지를 고민할 정도였으니 무릎 통증이 상당히 심하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쉰보이(이현정)님 역시 하루 사이에 무릎 근력이 발달하진 않았을텐데도 내리막 속도가 4.3km/h에서 5.1km/h로 19%나 빨라지고 힘들지 않고, 아프지 않고 지치지 않는 산행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바른 자세, 바르게 걷기인 핏짜워킹을 배운 덕분이지 않겠습니까?^^


"공개강좌에서 배운 자세와 보법을 적용하여 산행하면서 자신의 무릎 주변 근육과 허벅지 앞쪽 대퇴사두근에 좀 더 신경을 쓴다면 개인별로 강화되는 근육 상태에 따라 오르막이든 내리막이든 힘들지 않고, 아프지 않고, 지치지 않으면서도 더 먼 거리의 산행을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생각..."


하루의 교육으로 이렇게나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강의가 또 있을까요?


무릎 통증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 병원 치료가 당연히 우선시 되어야 하지만 저의 핏짜워킹 강의를 들으러 와 보세요. 비용도 들지 않고 특정 약을 먹으라거나 민간 요법을 알려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아무것도 필요없습니다. 단지 편한 신발과 배워 보겠다는 의지만 가지고 참석하시면 됩니다. 제가 그동안 포스팅한 글과 영상을 보고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등산 더 잘하고 싶으신 분들, 한 번 참석해 보세요. 역시 제가 그동안 포스팅한 글과 영상을 보고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무릎 통증이 심하신 분도 공개강좌에 참석하시면 큰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참석해 보세요.


제가 대단한 것은 끊임 없이 배우려고 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방법을 알고 있고 또 내일이면 더 좋은 방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코로나 전보다 지금 더 많은 공부와 경험으로 더 많이 배웠습니다. 그만큼 더 나은 내용으로, 더 자세하고 명확한 내용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참석하셨던 분들도 다시 참여하시면 또 새로운 내용을 얻을 수 있으실 겁니다.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서울 남산과 관악산에서 공개강좌와 공개산행을 진행합니다.


아래 링크를 확인하고 지금 신청하세요.


혼자 오시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지인 분과 함께 오셔도 좋습니다.


2024년 6월 등산바이블 서울 공개강좌 및 공개산행 안내

https://thankspizza.tistory.com/763

감사합니다.

PS. 참석하시면 무릎 통증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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