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달노래 Sep 20. 2022

신도시에 산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 도시에서 산다는 것

신도시에 산다.

하고 많은 신도시 중에서도

요즘 커뮤니티를 들썩이게 한 굵직한 사건 몇 개와

맘카페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리는 그 신도시에 산다.

최근에는 이 동네 남편들을 비하하는 별명도 생긴 그 신도시에 산다.

사는 곳이 그 사람의 아이덴티티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나는,

이곳에서 마주하는 일상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