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weet monsters
아이패드로 이모티콘을 만들어 보겠다고 이것저것 연습하다 만든 캐릭터.
막상 그간 그렸던 이모티콘은 여러 번의 도전에도 아직 심사에 통과하지 못했고
이 캐릭터들은 이모티콘을 위해 그린 것은 아니지만 어쩐지 더 마음이 간다.
여행지에서 찍은 내 사진이 몇 장 없어, 페르소나마냥 대신 이 녀석들을 사진에 얹어
보았던 것들, 했던 것들, 하지 못해 아쉬운 것들 등 기억을 반추하고 있다.
순서대로 바나, 로베리, 시트론, 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