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
안녕하세요. 달빛지기입니다
#3월1일 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매우 뜻 깊은 날입니다.
일본에 맞서, 독립을 외치던 수많은 열사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우리가 행복하게 살고 있을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달빛님들도 #3.1절 에는 집에 #태극기 를 걸고, 3.1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시간을 잠시 가져 보시구요.
과연 저와 달빛님들이 그 시절에 살았다면, 총부리를 무시하고 거리로 나선 수많은 인파들 중 한 명일 수 있었을까요?
달빛님들은 당연히, 나가셨을 것 같습니다. 저는 겁이 많아서. ㅎㅎ
대한민국은 여러 번의 외세 침략 (임진왜란, 명나라, 몽골, 신미양요등) 에도 결국에는 민초들의 힘으로 이겨 내고 버텼지만,
나라를 팔아먹은 고위 관료 (#을사오적 )들과, 시대를 내다보지 못하고 이 조그마한 땅에 박혀 넓은 세상을 보지 못한 #고종황제
의 무능한 정치가 만들어 낸 최악의 시나리오가 결국 펼쳐지게 되었지요.
총 한 자루 만들지 못해서 총에 맞서, 낫과 호미 그리고 칼로써 싸워야만 했던 아픈 기억! 당연히 나라를 빼앗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참 아이러니한 것 같은데요.
약 100년 전에 조선이 현재 이렇게 될 거라고는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세계 10위 권의 경제 대국이자, 세계 6위의 군사 강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 의 국민임이
자랑스럽습니다.
나라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있습니다. (GOOD CHOSUN)
대한독립만세
속 시원하게~크게 한번 불러 보세요~!
그럼 저는 #대한독립만세 를 외치며
오늘의 달빛창을 내리겠습니다.
아래는 지난주에 때마침 다녀온 독립기념관 사진을 공유드립니다.
아래는 지난주에 마침 독립기념관을 다녀와서 찍은 사진 몇 장 올려드릴게요.
대한민국 독립기념관은 #천안 에 있습니다. 천안에서 #유관순 누님께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구요.
천안은 호두과자와 병천 순대로 유명하지만, 실은 거기가 독립운동 열기가 뜨거웠던 동네라고 합니다.
동포여 일어나 최후의 한 사람까지 싸울지어다.
대한민국임시헌장 선서문 1919.4.11